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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다#79]나에게 혼밥이란...

in #kr7 years ago (edited)

아직도 혼자 오면 이상하게 쳐다보다니... 예전 티브이에서 혼밥 혼술 가게도 소개되던데 아직은 어색한가 보네요. 저는 혼자 거의 모든걸 해요. 아이들 밀착마크하며 다니다보며누시간이 잠시 잠깐 나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거나 어울릴 만큼의 시간이 안되서 주로 혼자 책을 보고 밥을 먹고 해요. 그리고 저는 그시간이 너무 좋아요. 자발적 왕따ㅋ 신랑이 하도 왕따라고ㅜ놀려서 제가 지은 말입니다^^ 사람들과 가끔 어울리는 시간도 좋아하지만 거의 혼자 해요^^ 아이들 가족들과 있는 시간 5: 혼자있는 시간 4: 어울리는 시간 1의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