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마주] - 본질과 가면의 개인적 역사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bookkeeper (58)in #kr • 7 years ago ssul 팬 인증 댓글입니다 ㅎ
누님 위의 글 원본에 갔더니 그 때부터 저를 응원해 주셨더군요..새삼 눈 앞이 촉촉해짐을 느꼈습니다. 누님의 결정을 확인 했습니다. 오늘 밤에 최종 공지 적겠습니다.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주신 스달 역시 잘 받았습니다!!!
이제는 자녀들 때문에 가실일이 없겠지만 (남편이라고 안 썼어요 ㅋㅋ) 예전에 night 가셨다면 포스가 엄청나셨을 것 같네요. 느낌적인 느낌.
안 믿으시겠지만 저는 제 인생 나이트 딱 두 번(대학때, 회사 다닐때), 클럽 딱 한 번(미쿡사람 사귀는 친구랑) 가본게 답니다. 저는 노래만 부르러 가는 노래방 춤만 추러 가는 나이트(그게 아닌걸 나중에 앎) 정말 싫어합니다 ㅋ
그때 북키퍼 님을 뵌 소수의 분들은 정말 귀인을 만난 셈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