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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니케(NIKE)샀는데 같이 온거야!"

in #kr8 years ago

그 원장님이 절대로 이렇게 청탁하는 사람을 받아주지 않는데 아버지가 찾아온 경우는 처음이셔서 받아줬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아버지의 추진력과 사랑이란 못말리십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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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버지님께서 자녀교육에 이렇게 신경쓰시는 경우는 드믄것으로 느끼는데.

이쯤되면 'B父三遷之敎 '죠

앞은 부스트유 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