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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in #kr7 years ago

오랜만에 포스팅 수고많으셨습니다!! 비행기표하는데 서비스라 그런지 정말 개인 가치관따라서 전부 다 다른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타얼라이언스 모 항공사 타고 마일리지 적립 안 됐다고 항공사욕을 바가지로 했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니 원래 적립 안되는 클래스 ㅠㅠ 덕분에 그 때 클래스를 배웠답니다. 요즘 마일리지가 목표치에 조금 임박해서 v급 열심히 골라타고 다닙니다ㅋㅋ 덕분에 정리 잘하고 갑니다! 리스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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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재할겁니다. 원래 제 글쓰는 목적인 정보성 포스팅으로요. ㅎㅎㅎ

(속닥속닥)저는 원래 마일리지 적립 50% 되는 항공권으로 탑승을 했는데... 은혜(?)를 입어 100% 마일리지로 적립되었더라고요. 탑승한 항공사와 마일리지 적립되는 항공사를 향해 큰 절 각각 1번하고 가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마일리지 업데이트 상황을 지켜본답니다. ^^;;;

앞으로 연재되는 글에도 @brandonlee88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으면 합니다. ^^

그 은혜를 입는 방법 살며시 속닥속닥 알려주시면 항공사에 큰절 동맹체에 큰절 플심님 큰절 총 삼보의 예를 올리겠습니다ㅋ

역시 최소 배우신 분이라 삼보의 예도 아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예를 아시는 분은 오랜만입니다. 꾸벅~

(속닥속닥) 유럽 이베리아 반도에서 스얼 동맹체 항공사를 탑승했고요. 사실 온라인으로 예약했고 적립은 늘 하던 그곳으로 하려고 이미 입력은 다 끝낸 상태라서 제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해당 항공사에 적립하는 클래스와 제가 늘 적립하는 그곳 클래스의 적립율은 다른데 해당 항공사 적립율 기준으로 늘 적립하는 그 곳으로 적립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늘 발권 카운터에서 상콤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KPOP 이미지를 등에 업고 유럽에서 중국인이 중국어로 내게 말을 걸고, 중국에서도 중국인이 중국어로 길 물어보고, 일본에서는 일본인이 일본어로 내게 길 물어보고, 일본에서 한국인이 내게 영어나 일본어로 길을 물어보지만 정중하게 여권을 내밀어서 거기에 뭔가기 있지 않나라고 혼자 상상을 해봅니다만... 우리 알잖아요? 시스템 오류라는 것. 언젠가 패치가 되면 마일리지 쏙 빼갈겁니다. 아마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스템 오류 겪어 봤는데 아직 눈치 못챘는지.. 아님 눈감는건지 그냥 지나갔어요 😥

우리는 모두 시스템 오류라는 은혜를 입을 것입니다 .암요. 암요. 그래야지요. 항공사에다 바친 돈이 얼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