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믿음직한 형이 있어서 동생분은 참 좋겠어요. :)
아마도 동생분은 여행을 다니면서 많이 단단해지고 강해졌나봅니다. 제대하고 나오실 무렵엔 더 늠름한 동생이 돼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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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믿음직한 형이 있어서 동생분은 참 좋겠어요. :)
아마도 동생분은 여행을 다니면서 많이 단단해지고 강해졌나봅니다. 제대하고 나오실 무렵엔 더 늠름한 동생이 돼있겠네요. :)
글을 쓰기 시작하고 항상 잔소리의 대상이었던 동생이 이미 저보다 커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동생과 같은 여행을 하라고 하면 동생처럼 집을 나가지 못할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제 잔소리의 원인은 제 무관심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동생한테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