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시작하고 항상 잔소리의 대상이었던 동생이 이미 저보다 커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동생과 같은 여행을 하라고 하면 동생처럼 집을 나가지 못할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제 잔소리의 원인은 제 무관심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동생한테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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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시작하고 항상 잔소리의 대상이었던 동생이 이미 저보다 커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동생과 같은 여행을 하라고 하면 동생처럼 집을 나가지 못할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제 잔소리의 원인은 제 무관심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동생한테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