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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적 글쓰기 –번외편] 극한 글쓰기

in #kr7 years ago

여행 중에도 짬을 내어 글을 쓰신다니 대단하세요.

법정 스릴러 소설을 썼던 존 그리샴도 원래는 변호사 출신이었죠. 변호사 생활을 할 때 매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2시간씩 글을 썼대요. 그걸 모야서 출판을 하고 그게 대박이 나서 전업 작가가 된거죠.
사실 이러저러해서 글을 못 쓴다는 건 핑계 맞아요.
전 오늘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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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존그리샴도 키친테이블라이팅 시절을 거쳤군요^^ 매일 꾸준히 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꾸준히 했더라구요. 함께 힘을 내서 오늘도 밭 갈러 나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