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런 케이스도 있군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많은 아시아권 국가들이 여전히 정치적으로 불안정 하기에, 이러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는 꺼려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마 그 국가의 국민들은 이러한 일련의 민주화과정을 담은 영화를 보고 많은 내용을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태국 같은 경우도, 현재 많은 국민들이 현재 군부독재체재를 무너뜨리고 싶어 하지만, 이게 무너진다 하더라도, 새로운 대안이 없기 때문에 그냥 머뭇거리는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레드-옐로우 셔츠 (탁신을 지지하는 세력 [중하층]과 기존 정치인 및 국왕을 지지하는 세력 [중상층])의 대립은 불가피 하거든요!
웃긴건,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태국 군부정권이 대놓고 대국민담화(?) 식으로 우리도 이러한 점을 본받고, 이러한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사비를 털어서라도 지지하겠다라고 말을 했기도 했습니다.
중국이 아무래도 뜨거운 냄비 같을 건데요,
아무래도 언젠간 중국도 민주화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해서 자본주의적 경제정책을 펴야만 하고, 그로인해 지식인과, 중산층이 많아지면서 더 큰 민주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유학도 많이 나오구요)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