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이런일을 겪으셨군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 외국인 경찰은 경찰청 소속 경찰이 아닙니다.
관광청 소속 자원봉사자일 뿐이죠,
그 사람을 불렀다는건, 아무래도 증인으로 세웠다는 건가요? 파타야 경찰서 쪽에서도 이따구로 일처리 하는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파타야같은 경우는 관광도시다보니 좀 특별하긴 하는데요,
방콕 ,파타야, 그리고 다른 한곳은 autonomous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저에게도 해당되는데요, 오토바이 렌트나, 이러한 것들을 렌트시에는 항!상! 타기 전, 탄 후의사진을 즉각 찍습니다. 이것을 그들도 보면, 뭐라 할말이 없죠
꺼팡안 (풀문파티가 열리는 곳)에서 저도 당할 뻔한 것인데요,
미리 사기안친다는 곳을 검색하고 오토바이를 빌렸습니다.
엄청나게 잘타고, 스크래치나 사고 없이 반납하려고 했죠,
타기전, 탄 후에 전 미리 사진을 찍어놨는데요,
타고 반납할때 사진찍는 모습을 그 사람들이 보더라구요
늦게온 직원이 이를 딴지걸려고 햇는데
사진찍은 모습을 본 직원이 그러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므로, 태국에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관광지일수록 더 심각합니다
미리 잘 알아보고 렌트해야 합니다
제트스키사건은 정말 유감입니다 ㅠㅠ
역시 방콕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으셔서
자세한 안내를 해주셨군요!! 가기전에 스팀잇이 생겼어야 하는데..
블록체인은 왜이렇게 늦게 나온 걸까요!!
실제 경찰서를 들어갔더니 건물에 창구가 보이고
제복을 입은 여러 사내들이 안내를 하고 있더군요.
다 외국인들이었던 것 같아요. 시설에 속은건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모두 경찰이라고 생각했어요...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정말 자원봉사자 혹은 청원경찰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어쩐지 핸드폰을 그렇게 찾았는데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부분이 너무 의아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처음이라 유심칩도 제대로 꽂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핸드폰으로 꼭 사진을 미리 찍어놓아야 겠습니다.
7-8년 전 유일한 스마트폰인 아이폰4를 가진 친구와 함께 갔고
저는 3g 유심칩 지원이 되지않는 망할 베가X를 가지고 가서 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다시는 이런 실수 없게끔 해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파타야는 안갈거에요!! 짱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