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업으로 하시는군요 송블리님!
더 듣고싶어요!!!! 송블리님 이야기와, 지인분들의 이야기도 더 많이 해주세요!
미국은 정말 저도 가보고싶은 나라인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을 합니다. 원랜 커뮤니티컬리지를 갔다가 편입을 할까도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그냥 우선은 다른 곳에서 했습니다. 언젠간 갈 수 있는날이 오겠죠 :)
사실 상 독일의 교육시스템에는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막상 와보니 저도 이런 부분은 이쪽 시스템이 낫네, 저런부분은 또 저쪽 시스템이 낫네, 이렇게 비교가 되더라구요. 학비가 무료이지만, 그만큼 학생수도 많고, 시스템 자체가 넘 복잡하기도 하구요
내가 몇 학점을 이수하는지도 모르고, 교수도 모르고, 그런일이 허다한게 이곳인 것 같아요
소중한 의견,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