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분야가 이렇게 대우가 좋은 적이 없던 거 같았어요.
저 학교 들어갈 때만 해도 농X IT에서 폐 잘라낸 개발자 이야기밖에 없었는데 ㅜㅜ
(사실 그래서 저도 CS가 아녜요.. 전 전기공학...)
2013년부터 코딩밥 먹고 살기 시작했는데 2014년 말부터 갑자기 개발자 몸값이 비싸지더라고요
운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일하다 보니 CS 뇌는 따로 있는 것 같아요
CS 외의 분야는 참 힘들더라고요 ㅜㅜ
CS 분야가 이렇게 대우가 좋은 적이 없던 거 같았어요.
저 학교 들어갈 때만 해도 농X IT에서 폐 잘라낸 개발자 이야기밖에 없었는데 ㅜㅜ
(사실 그래서 저도 CS가 아녜요.. 전 전기공학...)
2013년부터 코딩밥 먹고 살기 시작했는데 2014년 말부터 갑자기 개발자 몸값이 비싸지더라고요
운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일하다 보니 CS 뇌는 따로 있는 것 같아요
CS 외의 분야는 참 힘들더라고요 ㅜㅜ
저는 주전공은아니고 부전공정도로 컴퓨터공학 공부를하고있는데 이걸 전공으로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들지않습니다.. 개발하는분들도 다 천재처럼보이고.. 저는 주 전공은 경제학이라 ..이걸 어떻게 섞어야할지 고민입니다. ㅋㅋㅋ (한국의 개발자 처우는 굉장히안좋다고들었는데 아닌가요!? )
저흰 전기랑 컴퓨터를 같이 뽑고 2학년때 전공분리를 했어요
아예 처음부터 컴공을 하겠다는 생각을 한 친구가 아니라면
컴공가는 친구들은 학점이 2첨 초반이나 1점대였죠
지금은...... 쿨럭......
컴돌이 몸값이 엄청 비싸져서요...
4년 정규교육 잘 받고 나오면 대기업 기준 초임 5천정도예요.
박사님들은 보너스 다 박아넣으면 1억이고요.
(스타트업은 웁니다 ㅜㅜ)
하지만 비싼 분들 산업계 나와도 바로 일 못합니다.
학교서는 알고리즘만 중시 여기고 웹개발은 아무나 하는 하찮은 잡기 취급을 하거든요.
하지만 밖에 나오면 태반이 웹 ㅜㅜ
사회 나와서 사수를 잘 만나야 잘 배우는 ㅜㅜ
컴돌이로 넘어가는 첫 진입장벽은
인데요
다들 이 앞에서 무릎꿇곤 하죠 ㅜㅜ
이것만 넘으면 어떻게 경제랑 섞을지의 답은 금방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