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오늘은 뱃속에 아가 순둥이를 만나고 왔어요~^^
21주된 태명은 순둥이에요.. 성별은 공주님~
지난검사이후 한달만에 만났는데 콩닥콩닥 심장도
잘뛰고 건강히 잘자라고 있더라구요..♡
큰딸은 낳고 둘째딸 이번이 셋째딸 어느덧
결혼 9년차에 다둥이 엄마가되었네요..
결혼전에는 한명만 낳아 잘키우자라고 생각했는데
첫아이가 생긴후 4년후 둘째가 태어났어요..
그래 혼자는 외로워 둘은 있어야지 라고 둘째의
탄생이 행복했어요..
그후 4년후 예상치못한 순둥이와 만나게 됐어요..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셋을 어찌 키워야하는
부담감에 그리 반갑지 않았던게 사실이였어요~
하지만 점점 뱃속에서 커가는 순둥이의 태동에
지금은 새로운 만남에 기대와 이아이는 어떨지
궁금함에 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에 오늘도 엄마미소 절로
나오네요~^^
첫아이는 군산에서 낳고 둘째에이어 셋째도
이병원에서 반갑게 만나겠죠~
3번째 같게되는 출산수첩 볼때마다 늘새로운거
같아요.. 임산부의 필수품 산모수첩~
21주에 들어가니 이제 철분제를 먹어야 할때가
왔네요.. 보건소에 들려 철분제5상자를 받아 왔어요..
첫아이와 다르게 요즘은 나라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출산전에는 무상으로 진료받다보니
큰부담은 없어 좋은거 같아요...
엄마병원 다녀오라고 큰딸이 동생을 보며 집에서
집을 봐주네요..
언제이리커서 의젓한행동을 하는지 예쁜 딸들에게
던킨도너츠에들려 맛난도너츠도 구입했어요..
얘들아 엄마왔다~!!
큰딸 오자마자 도너츠와 엄마를 반기기 보다 순둥이
순첩을 먼저 뺐어가 보더라구요..
큰언니라고 동생을 엄청 기다리더라구요...
5월에 만날 순둥이를 온가족이 이리 기다리는걸
순둥이는 알까요~♡
5월에 만나자 순둥아~♡♡♡
축하드립니다 !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와우~~셋째!!
딸들은 평생친구라는데 친구가 셋이되었네요. 축하드려요^^
넹^^ 감사합니다~
아공 셋째 축하 드립니다. ^^
얼굴 한쪽 가리고 있는거 왜케 귀엽나용. ㅎㅎㅎㅎ
5월에는 좀더 북적북적 해지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카페모카님 ★
러브님 감사합니다^^
정말 5월이면 정신없어 질꺼 같아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 카페모카님! ㅜㅜ 셋째 순둥이 만나고 오셨군요.
카페모카님도 순둥이도 꼭! 계속 건강 유지하셨어며누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인데, 감기도 조심하시고
5월에 스팀잇에서도 건강한 순둥이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넹^^ 드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아이를 보고오는 설레임이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죠 ~
저도 세째를 가지려고 노력을 했으나 안 생겨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흑
넹^^ 매번 느끼지만 참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ㅎ
주변에 보니 노력할때는 생기지 않았는데 마음을 비우니 생겼다는분
여러명 보았어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예쁜 천사를 기다려보세요^^
오 축하드립니다. 국가에서 상줘야할듯.. 셋째라니..... 그것도 딸이라니...ㅠㅠ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셋째로 딸어떠신가요~??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라는 보장만있다면 도전!!입니다만. 전 아들만 넷인 집의 막내라 두렵네요 ㅋㅋㅋ
와~ 축하드립니다.
넹^^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ourselves 태그는 뭔가요? 제가 스팀을 너무오랜만에 해서 ㅠ
셀프보팅을 하지 않는다는 캠페인 태그에요^^
어맛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와보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 이쁜딸 보고싶네용^^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태아사진은 볼 때마다 경이롭고 신비로와요.. 축하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3번째인데 느끼는 감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이쁘다!!!!
넹^^ smartcome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이제 막 시작하는 플랑크톤 뉴비지만 축하의 마음을 담아 보팅하고 갑니다 :)
예쁘고 건강한 아가 낳으세요!!^-^
(팔로우 하고 갈게요 뿅!)
넹^^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저도 맞팔로우 합니다~ㅎ
축하드립니다~~!
팔로우 하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맞팔로우 할께요~
어머~ 저 다니는 병원도 "미즈"인데 반갑네요
도너츠보다 동생을 기다렸다니 착하네요
아^^ 미즈라는 말에 참 반갑네요 ㅎ
로보맘님 만삭이시라 출산얼마 안남으셨겠어요~
순산을 응원합니다^^
앗..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모카님 우연치고는 너무 신기한게..
저 2호를 대구미즈맘에서 낳았어요..대박!!!
우리 인연인가봐요~ 3호가 건강하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 미즈맘 에서 낳으셨구나,, 말만 들어도 반갑네요 ㅎ
투럽맘님 감사합니다~
까페모카님 ^^ 아이들이 모두 4년 터울인가요?
건강하게 엄마 배속에서 무럭무럭 자랄 셋째야 힘내라!!!!!
넹^^ 4살터울이에요~
반님 좋은 소식 축하드려요..
제가 기보내드린거 아주 잘받으셨나보네요 ㅎㅎ 짝짝짝
어쩜 그리 바라시던 아가를 만나시고 18년은 행복한 한해 시작 축하드려요 ㅎ
5월~지금 배가 꽤부르시겠어요~^^
대단하십니다. (애국자)
저희 둘째언니도 뜻밖에 셋째 막둥이를 뒀는데(큰 조카랑 띠동갑) 진짜 복덩이에요~
현실육아는 힘드시겠지만 멋지십니다~^^
(전 일단 결혼부터...쿨럭;;;;)
카일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닥칠 육아가 걱정이지만 그래도 빨리만나고 싶네요~ㅎ
카일님도 언능결혼하셔서 예쁘아기 마나시길 바랄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