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두 개의 백업 디스크가 있습니다.
첫 번째 것은 이미 한 번 파일을 홀라당~ 태워먹어서(정말로 태운 그 순간 하드디스크에서 타는 냄새가...) 한 번 파일 백업 업체에 맡겼지만
중요한 파일 중 일부가 소실되고 겨우 60%만 살릴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것은 그 이후로 신중에 신중을 가하고 있는 백업 디스크이지만
아무래 백업 디스크 하나만 있는 것은 너무 불안해서 슬슬 다른 것도 사서 거기에 백업의 백업을 해놓아야 할 것 같네요.
서두가 길군요...어찌됐든 지금쯤 '조선시대 창고 대방출-!!!이라는 제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저번 창고 대방출은 그냥 제 컴에 있는 것들을 뒤적거린 거라면
오늘은 아까 말씀드린 첫 번째 죽음에서 겨우 돌아온 백업 디스크를 최대한 뒤져서 나온 그림들을 올리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 과거 - 대과거(조선??))
참고로 이 하드는 저도 잘 들여다보질 않아서 오늘 발견한 그림들은 제가 언제 그렸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처음보는 놈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림 한장 한장을 저희 같이 구경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뭐지 갑자기 튀어나온 이 말투는)
이 그림은 뭘까요...흠....무테를 연습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브러쉬 무테를 정말 못씁니다. 얇은 선을 통한 소묘는 참 좋아라 하지만, 그 선이 굵어지고 굵어질수록 저의 실력은 후퇴하게 됩니다....
아, 아닙니다. 방금 한말은 취소입니다. 이 어정쩡한 인체와 못그린 손과 발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이 무너져내린 무게중심을 보세요....호호...저는...얇은 선으로도 못그리는군요!^^
그래놓고 또 무테로 돌아왔습니다. 흠..아프리카 시절에 그림그리는 방송을 하던 때 같네요.
그놈의 산수유 타령은 참나.
무테도 자신 없지만, 색깔 그림은 더 자신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무테 색깔 그림이 나와주었네요.
이런 그림을 그린 기억은 어디에도 없었는데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걸까요? 순간 처음봤을 땐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 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색감과 아이클레이를 보는 듯한 의상색만 아니라면, 얼굴 묘사는 꽤 맘에 드네요.
연습장에 그린 낙서인데, 맘에 들어서 스캔을 뜬 모양입니다.
요즘은 이런 낙서를 할 시간조차 없어서, 보는 저도 기쁩니다.
잘했습니다 조선시대의 나.
또다시 연습장에 그린 낙서가 맘에 들어 스캔을 뜬 모양이군요.
제 그림체답지 않은 복슬복슬독수리는 그렇다치고
중간에 흐릿하게 보이는 크툴루는 그렇다치고(아아...저 어둠속에서 무언가의 부름이....)
제가 쓴 저 외계문자를 여러분을 위해 해석해보겠습니다.
'그냥 잃어버렸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기엔
어렵다.
금이 가고 금이 가고 금이 가고'
캬-
뭔가요 이 새벽 갬성은
조선시대의 저는 갓끈을 매고서 하늘을 바라보며 청승을 떠는 그런 새벽의 선비였나 봅니다.
그리고 큰 글씨로 5시 반이라 적혀있군요. 저건 또 뭘까요.
언젠가 미래에 스팀잇을 하면서 그릴 그림이 다 떨어지면, 이 옛날 그림을 뒤적거릴 거란 걸 과거의 내가 예측하고서,
'이 시와 그림은, 새벽 5시 반에 올려라-!'(얼쑤!)
라고 메세지를 건네는 것일까요?
저는 그의 메세지를 곡해하여
이렇게 오후 5시 30분에 올리고 말았습니다.
미래에 자신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을 적을때 AM인지 PM인지 정확히 기입하여
미래의 자신이 혼동하는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합시다.
(이상 공익광고캠페인이었습니다.)
멋진 그림을 그려주신 @zzoya님 너무 감사합니다~
와 직접 그리신거에요?
자신없다고 하기에는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대요?ㅎ
네넹~ 직접 그린 것입니다.
아직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노작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응원합니다.
많은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네요. ^^
감사합니다~~^^ 첨뵙습니다, 팔로할게요!
과거의 자신과 메세지가 엇갈리고 마셨군요...ㅋㅋㅋ 하지만 멋진걸요
네에 엇갈리고 만 것입니다 ㅋㅋㅋㅋ 감사해요!:)
두번째 그림에서 남자는 호크아이 느낌이네요^^ 소중한 그림들을 구글드라이브나 플리커 등 클라우드에 백업하시는건 어떨까요?
사실....그림 백업보다 웹툰 백업이 최우선인데, 원본 파일이 한 개당 200메가가 기본이라-.-;;;; 온라인 백업은 무리더군요.
대과거에선 현뿜했잖아요. 아주 먼 옛날도 아니고. ㅎㅎ
두 번째 그림은 설마 c받아서 c라고 적힌 거 아니죠? :”)
대과거 그림 잘 봤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제눈엔 다 멋지만 보여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초코님~~^^ C는 케이지콘의 C였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수 덕분에 제가 오랜만에 케이지콘님의 글을 빨리 읽었네요! 저는 저 뾰족뾰족한 이빨 캐릭터 취향저격이에요 ㅎㅅ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앞으로 새벽말고 오전 오후에도 올려보도록 할 게요~
아! 이 작가의 현장감이란....그림마다 캐콘님의 콧물이 떨어져 있을것만 같은...땀은 물론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타타님 ㅜㅜ 저의 콧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죠! 크흡
오잉 케콘님 아프리카도 하셨어요?
아주 잠깐요^^;; 지금은 당연 안해요.
이사람.....새벽감성으로 24시간을 살게 되었군....
앗...아아...지금ㅇ....몇시요...뭐...? 아침이라고...??
와 그림 솜씨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신을 깍아내리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아닌데?’라는 반응을 유도하신 점또한 훌륭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친구는 그리ㅍ(읍읍!)이 살찐 것 같기두 하고 그러네욤 잘보고갑니다..! 역시 전문 산수유팔이다워요(?)!!
그리ㅍ을 언급하시다니.
설사님은 죄송하지만 평행세계로 가주셔야 겠습니다....!
역시!!! 케이지 콘님의 땀방울이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로사리아님~~^^!
엣헴, 보아님이 보신 아프리카 방송이라니 어디한번 보구싶구나. 녹방 있으면 냉큼 유튭에 올리지 못하겠느냐~ 죽었다 살아난 녀석들이어서 그런지 짠하네여 ㅎㅎㅎ
녹방은 모두 지워진지 오래입니다 후후후후훗
사실 지운 게 살짝 아깝긴 하네요 그것도 다 추억인데 ㅋㅋ
역시 새벽 갬성!! 창고의 추억은 언제나 옳습니다
과거의 내가 있기에 현재가 밝은 듯하네요
돈은 미래의 내가 벌어줄 테니 요즘은 좀 놀고 싶네요 ..;;
맞아요;; 지금 모아놓은 스달이 미래에 돈이 되어줄테니 오늘은 좀 쉬자...는 안되는 걸까요;;
ㅋㅋㅋ산수유 송은 엄청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군요!! 마지막 연습장 그림은 귀여운데요~ㅋㅋㅋ
감사해요~ 언제나 들러주셔서:)
크.. 과거에도 새벽감성이! 예전부터 새벽에 심취해계셨군요 ㅋㅋㅋ
넼ㅋㅋㅋㅋㅋㅋ 사실 과거에 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가끔 이런식으로 자기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재밌을것같습니다 ㅎㅎ 문득 어렸을적 중2병에 시달릴때 작성했던 싸이를 보니 절로 얼굴이 빨개지는군요...오늘은 왠지 이불킥을 하게될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케이지콘님은 방송도하셨고 그림도 계속 그리셨고ㅠ 근데 특정남자캐릭터가 계속 눈에 띄는거같은데 착각인진 모르겠습니다ㅠ
맞습니다 사실 동일 인물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다들 중2병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안드려봅니다 ㅋㅋㅋㅋㅋ
최근 미운오리새끼에 나온 김종국을 보는 듯한 애잔함이~~
그림 참 잘 그리시네요 ^^
감사합니다~~^^! 근육 빵빵한 그림이 좀 많네요 ㅋㅋㅋㅋ
앗 케이지콘님 아프리카에서 그림그리는 방송을 하셨었나요?!
요즘 유튜브에서 그림그리는 드로잉 관련 방송을 자주 보고 있는데 케이지콘님 방송도 넘나 궁금해 지네요!!ㅋㅋㅋ
유투부에도 드로잉 방송이 참 많죠!? 전 시도조차 안하렵니다 ㅋㅋㅋㅋㅋ
아프리카에서 아주 잠깐 그림 방송을 했었는데 지금은 안해요 ㅎㅎ
ㅋㅋ저도 예전에 쓰던 연습장 들춰보면 낯설면서도 반갑더라구요!
네 ㅋㅋ 꼭 남이 그려놓은 그림을 보는 것만 같죠.
작가님들의 노트를 보는게 쉬운 기회가 아니고 또 공개하시는게 쉬운 일도 아닌데! :D 역시 스팀잇이라서 가능한가요 ㅎㅎㅎ :)
스달앞에서는 비밀이고 뭐고 따질게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림 멋들어집니다. 지금과는 화풍이 좀 다른 것 같은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거겠죠?ㅎ
집중할 때의 실사체, 웹툰을 그릴때의 만화체, 그냥 힘 빼고 그리는 낙서체, 이정도가 있겠네요:)
you have professional autograph?
I have an autograph:) But I'm not sure is it professional!LOL
케콘님 덕분에 고퀄의 작화 매일 볼 수 있어서 눈이 호강합니다 ㄷ ㄷ
아이고야 극찬 감사합니다 ㅜㅜ
무테?? 무테라는 그림도 굉장히 멋진걸요~^_________^ 느낌있고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보통 외곽선을 그리지 않는 그림을 속칭 '무테'라고들 불러요 ㅎㅎㅎ
전시에 가면 그 화가의 습작들을 모아둔 코너를
보는 기분이에요! ㅎㅎ
아이클레이 색에서 빵터졌지만! ㅋㅋ 역시 넘 멋지십니다 콘님 > <
감사해요 신농님~~ 화가의 습작들이라뇨 과찬이심다 ㅋㅋㅋㅋ
케콘님 아프리카도 하셨었나요 ?!!!
그림보니 새벽감성이 예전부터 있으셨구나 싶었어요 ㅎㅎ 연습장에 그린 그림들이 너무 좋은데요 !!! 왠지 북아트 보는 느낌 ☆.☆ !
붓터치 연구하는 모습에서 지금의 더 뚜렷한 케콘님의 작품이 탄생한것 같아요. ^^
조선시대 작품들도 다 멋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라나님, 아프리카 방송으로 잠깐 그림 그리는 거나 게임 방송을 한 적이 있네요 절대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던 건 아니에요 ㅋㅋㅋㅋ
케콘님은 연습장에 그리신 그림마저 퀄리티가 남다름니다 +_+ 제 연습장 보시면 기절하실듯.... 그리고 다섯시 반이 적혀 있어서 그 시간에 올리신 케콘님의 센스에 박수를 ㅋㅋㅋㅋㅋ 저는 꼭 PM과 AM을 구분해서 적어놓겠습니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오전과 오후를 구분해서 적으셔야 미래의 이송이님이 헷갈려하지 않으실 거에요~~~! ㅋㅋㅋㅋㅋ
공익광고 캠페인 ㅋㅋㅋㅋㅋ
케콘님 저 독수리 왜 저는 부엉이같죠.....??
앗...아앗....
인조이님...!! 제가 부엉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모든 걸 부엉이처럼 그리는 건! 그럴지도 몰라요!
가져 BOA요. ㅋㅋㅋㅋ
갑툭튀한 말투 귀여우세요. :)
제 눈에는 다 잘 그린 것 같은데 역시 예술가의 눈이란 깐깐합니다.
좀더 나은 실력을 바라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제 말투를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무테로 그린 그림도 상당히 좋은데요.
아프리카에서 산수유송 절찬리 판매중이라니 ㅋㅋㅋ
산수유송 라이브 영상이 있나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없습니다 솔님! 괜히 고생하지 마셔요~ ㅋㅋㅋㅋ
방송국에 남아있는 영상이 없군요... 유튜브에도 없고...
루크케이지만 잔뜩..ㅜㅜ저도 과거에 그렸던 그림을 운좋게 잘 모아놔서 그 쏠쏠한 재미와 묘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알거같아요.
아프리카bj를 하셨었다는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멋져요!
절대 열심히 했던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들과의 놀이였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
조선시대 만화인가 하고 ㅋㅋㅋㅋ
전 연습장에 그린 손그림들이 너무 멋진데요!!
스캔떠놔서 뭔가 더 매력적인거 같기도 ㅋㅋㅋ 그냥 뭣도 모르면서 아무말댓글 쓰고 있습니닷ㅎㅎㅎ
결론은 그림 다 멋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집사님~~!!! 정말로 조선시대 만화라면...대박이겠쪄? ㅋㅋㅋㅋㅋㅋ
이런 멋진 작품들이 하드태움으로 날라가면 참 아쉬울 것 같습니다.ㅠㅠ
패닥님 도트 넘 귀여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차..참치고추군이....
우리 케이지님은 조선시대부터 금손이셨군요. ^^/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kr-art] 조선시대 창고 대방출-!!
스팀잇을 통해서
과거를 되집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
아프리카 생방도 했었군요..
어떤 방송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맘고생도 적지 않았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주 가볍고 약소하게 했던 생방이라 그렇게 맘고생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신도자님:)
요새 스팀내 디튜브 방송이 핫하던데
케이지콘님의 진출을 기대해봐도 되겠습니까?
아아아앗 안돼요 부끄러워요 이젠 ㅋㅋㅋㅋㅋㅋㅋ무리입니다!!
미래의 자신이 혼동하는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합시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글을 읽으며 든 생각은 외장하드를 쓰던 n드라이브를 쓰던 저의 자료들을 백업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일기나 사진등등 너무 소중한것들이 많거든요
스팀잇에 포스팅한것들은 사라지지 않아서 좋군요
없앨 수 없다는 단점도 있지만요 ㅋㅋ
맞아요 절대로 사라질 일이 없지요~~~ 어찌나 무서울정도로 든든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타나마님:)
새벽에 선비님 ㅋㅋㅋ마지막 그림에 독수리얼굴인가요?
고놈 눈빛이 쓸만한데요?^^
네~~!! 눈빛이 강렬한 독수리 친구입니다^^
아니 이전에 그렸다고는 해도ㅋㅋㅋ 저한테는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도대체 몇 시에 자는 거에요 ㅋㅋㅋㅋ
그림은 역시 끝내주네요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매일 한국 시간 기준 저녁 7시에 올라오는
[오늘의 금손을 소개합니다] kr-art 큐레이팅 최신 포스트
에 그림의 제목과 링크 그리고 작가명을 남겨주시면, 그 다음 날 그림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참여한 작가분들게 배분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작가님들의 그림을 감상하는 리뷰어들에게 배분할 예정입니다.매주 일요일마다
르바 미술관
포스트를 통해작가님들께서 기존에 그리셨던 그림들을 콜라보 또는 감상평을 남기는 kr-art 리뷰어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서 작가님들의 컨텐츠인 그림을 재생산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에 의사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재생산은 임의적으로 작품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 콜라보 또는 그림이나 작가님에 대한 감상평을 말하는 것입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요새는 2일 1포스팅으로 많이 널널하게 하고 있어요~~
케콘님 아프리카 방송도 하셨군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 손을.....
그리고 과거의 메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치 순간 부엉인줄..독수리였군요!^^;; (무서운 무의식)
독수리입니다 저 친구는, 보세요 부엉부엉하고 울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부엉부엉 우는 독수리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전 또 부엉이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팀잇에는 정말 금손이신분이 끝이없네요.. 이세밀한 묘사는...ㄷㄷㄷ 소요님 작품볼때도 그랬는데 정말 미술을 배우고 싶어집니당 T.T
어렵지 않아요~^^ 차근차근 배워보시면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으실 거에요~~
케콘님 그림 중에 어른 남자는 얼굴이 비슷해 보여요. 한 명인가요?
이 얼굴이 익숙해져서 케콘님의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 같아요. 접근금지 당했던 그 사람? ㅎㅎㅎ
왓-!! 줄리안을 언급해주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딱히 신경쓰고 싶지 않을테는 그냥 '표준 남자 1'이라는 느낌으로 작업하는 편이거든요 ㅋㅋㅋㅋㅋ
역시 믿고 보는 케이지콘님 글이네요 : )
볼 때마다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믿고 봐주셔서 ㅎㅎㅎㅎㅎ:)
오~~~ 복슬복슬 독수리...왠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깐깐하지만 정의로운 직장 상사(FBI나 특수요원 등) 느낌이...맘에 드는 캐릭텁니다. ^^
오옷...! 스토리텔링까지 해주실줄이야~~ 고맙습니다 쟈니님^^
ㅋㅋㅋ조선시대의 케콘님도 여전히 금손이셨네요!!!!!ㅋ
케콘님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그리셨나요오~~~??ㅋㅋ복슬복슬 독수리가 참 제 취향입니다. 새벽갬성 글귀는...음...다 뜻이 있겠지요??ㅋㅋ
ㅋㅋㅋㅋ 고마워요 한밀리님~~~ 저는 당연히 처음부터 잘 그리진 못하고, 꾸준한 노력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 케콘님 그림들 멋있어요....
2번째 그림에서 무게중심이 무너져 내렸다고 했는데...
평소 제 자세인 듯 한데요?? ㅋㅋㅋㅋ (난... 무너진 놈이었나...)
1번째 그림과 색감이 들어간 4번째 그림은 애니매이션 보는 느낌이에요!
낙서... 저거 낙서 맞나요?? ㅋㅋㅋ 저도.. 낙서 저렇게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림도 실생활에서도 무게중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림에서는 무게중심이 무너지면 보는 이가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실생활에선 허리가 불편....
우왓 케콘님 아프리카 방송도 하셨었군요 :)
검색해봐야짓!!! +_+
이제 없어요~~~ ㅋㅋㅋ다 지워졌어욥!!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콘님의 아무말 포스팅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근데 그림들이 멋져요. 거친 듯한 느낌....이 매력적이구요^^
ㅋㅋㅋ 감사해요 수지님~~ 저는 포스팅도 웹툰도 아무말의 연속입니다 ㅋㅋㅋㅋ
https://steemit.com/kr-event/@omanaa/3-1
여러분!! 3•1절 대박 특집 이벤트!! 하시모토 토오루 전 오사카 시장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 댓글참여 부탁드려요!^^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