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님 제 그림에서 그런 것들을 느끼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전 그림을 그릴때에도 제 감정을 잘 녹여내지는 않은 편인데(그 행위로 해소를 하려고 할뿐이지) 그림에서 그런 것들을 읽어주고 계셨다니 역시 예술은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나 봐요! ㅋㅋㅋㅋ가끔은 이런식으로 빙 둘러대지 말고 제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는 것도 괜찮은 소통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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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님 제 그림에서 그런 것들을 느끼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전 그림을 그릴때에도 제 감정을 잘 녹여내지는 않은 편인데(그 행위로 해소를 하려고 할뿐이지) 그림에서 그런 것들을 읽어주고 계셨다니 역시 예술은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나 봐요! ㅋㅋㅋㅋ가끔은 이런식으로 빙 둘러대지 말고 제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는 것도 괜찮은 소통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