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리스트와 쇼팽의 우정이 말하는 스팀잇, 그 인연의 소중함 [kr-classicalmusic]View the full contextcagecorn (60)in #kr • 7 years ago 와 너무나도 멋진 포스팅인걸요. 쇼팽과 리스트과 절친사이인줄 몰랐네요.
서로 커다란 자극제였다고 합니다.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에는 질투심도 가지며 다투기도했지만, 쇼팽의 장례식날 피아노를 연주해준 사람은 결국 리스트였다고 하니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지콘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