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 스팀잇에 오기전에 활동했던 커뮤니티에서 주로 써왔던 글들이 사람들과의 인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었어요. 또 그 주제일 때 읽어주사는 분들의 호응도 가장 컸던 것 같구요. 지금은 미국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비루한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소중한 인연들이 저의 큰 자산이자 자랑이랍니다. 그런데 @outis410 님과도 좋은 인연으로 맺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고 저는 열심히 읽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물론 스팀파워가 더 많이 생긴다면 강력한 풀보팅으로도 응원할거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catiot님(샴페인 님이라고 불러드려도 되는지 몰라서 이렇게 써요)의 독자가 되고 싶으니 블로그에 글을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 글은 사실 보팅이나 댓글없이 그냥 읽어만 주셔도 무척 기뻐요ㅎㅎㅎ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 글 다시 읽으러 왔어요. 좋은 글은 읽고 또 읽는게 저의 습관이라서요. $137 이라는 보상이 찍혀 있는 것을 보니 제가 더 흐뭇합니다.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것 굉장히 좋아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의 필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outis410 님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