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를 입은 그는 과연 입장했을까요? ㅎㅎㅎ 반바지가 입장 가능하도록 룰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뭔가 무섭 ㅋㅋ 뭐 어짜피 일있어서 가는거니 까이면 할일 하고 돌아오면 될뿐 하며 반바지를 장착합니다. 위에는 밝은 청색 무지 티셔츠를 입습니다.
처은엔 클럽을 갈 생각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카메라 수리 맞긴 것 찾아야 해서 그쪽을 가야 해서. 친구들이랑 얼굴볼까 하다.. 오랜만에 클럽이나!!! 이런 생각이 떠올랐네요. (서론 길었지만 그냥 클럽 가고 싶었던거임.. ㅋㅋ )
카메라를 찾고 친구들을 만나 닭도리탕을 한점 했습니다.(카메라 이야기는 이벤트 글로 한번 더 올릴께요 ) 꽃게닭도리탕이던가 닭도리탕에 꽃게가 가득 들어 있는 버전입니다. 닭도리탕에 시원시원함이 더해졌다고 할가요. 그리고 닭고기 보다 꽃게가 많아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구석자리에 앉았는데. 앞을 보면 긴테이블의 회식자리 처럼 일렬로 쭉 사람들이 보입니다. 뭔가 일어서서 일장 연설을 하고 건배를 외쳐야 할 것만 같은 ㅋㅋㅋ
보리소주랑 감자소주인가를 한병씩 먹었는데 한병에 하나는 1만원 하나는 7천원 뭐그리 술이 비싼지.. 저는 한 3잔 정도 마신듯 하네요 ~~ 물론 마무리로 볶음밥은 클리어 해주었구요. 그것도 치즈 듬뿍 담긴걸로 ~~
친구는 클럽으로 출근해야 해서 투덜거리며 먼저 갑니다. 입장을 응원한다며 툭 던지더군요 ㅋㅋ 밖에서 생맥을 먹을까 하다.. 어짜피 제가 술을 잘 안마시니 안주를 사서 친구집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편의점에 들려서 이것 저것을 구매합니다. 저는 아메와 오렌지 주스를 ~~ 친구는 맥주를 먹습니다. 과자랑 육포등 가볍게 먹을 것도 챙겨 왔네요... 옷이 불편해서 티셔츠는 벗어 던집니다.
아마 페미에 대해서 토론을 했던 걸로 .. 메르스 갤러리의 탄생.. 혐오가 혐오를 만들어 내는 상황이라던지~~ 혐오를 혐오로 받아치면 그 상황이 고착화 될뿐.. 누구든 자신을 들여다 보고 깨어서 연민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둥.. 뭘 이야기 했지 떠올려 보다보니 글이 길어지려 하니 마침표 ㅎㅎ 독서모임에서 토론을 많이하는 친구라 이리저리 튀는 주제가 재미잇습니다. 매번 이런 저런 주제로 주고 받네요 ㅎㅎ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나누었었네요
11시가 다되가자 설렁설렁 옷을 챙겨 입고 출발합니다. 옷입기가 어쩜 그리 귀찮은지 ㅋㅋ
설렁설렁 걸어서 움직입니다. 신논현과 강남 중간쯤에 위치한 페이스입니다 ~~
친구가 md로 있습니다. 놀러 가실 때 입구에서 플랜비 박정수를 말해 주세요 ~~ 미리 오픈카톡링크로 톡하나 넣고 가면 친절하게 해줄꺼에요 술도 한잔 드리고ㅎㅎ https://open.kakao.com/o/sAULvXR 가운데 소개로 왔다고 하면 파격 대우를.. 해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여튼 반바지를 입고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기도가 반바지는 안될 수도 있다고 두리 뭉실 이야기 합니다. 이번에도 주변에 반바지가 안보임 ㅋㅋ 엠디가 된다고 했다고 하니 그러냐고 그럼 입구에 가보시라고 합니다. 1차 쫄림은 돌파 ~~ 설렁설렁 줄이 짧아지면서 들어갑니다. 입구에 다가올 수록 괜시리 2차 쫄림이 ~~~ 가슴 주변에 살짝 긴장이
입구에서 별일 없다는 듯이 도장을 받고 아래에서 팔찌를 받습니다 ㅎㅎ 성공 ~~
아직은 횡하네요 ~~ 역시 1시는 되어야 꽉꽉 ~~ 클럽 여기 저기 둘러 보며 산책하는데 어디냐고 연락이 옵니다. 자기 이쪽에 있으니 이쪽으로 오라고 합니다.
여기는 테이블이 좀 신기하게 생겼네요 밝고 올라서서 놀기 좋은 철재 형태랄까요 ~~ 테이블 자체가 위에 올라서서 놀게 되어 있습니다. 요거 괜춘..
보드카 비스무리 하게 생긴거에 핫식스던가? 여튼 피로회복 음료 같은걸 타서 주는데 맛있네요. 술맛도 적고 ㅎㅎ 팀테이블이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 인사를 시켜 줍니다. 뻘쭘뻘쭘 ㅎㅎ 인사하고 저는 저의 흥따라서 흔들흔들 합니다. 평소에는 잠깐 놀다 스테이지 쪽으로 가서 노는데 오늘은 그냥 거기서 한참 흔들거리며 놀았습니다.
친구가 야 너 옷이 이상한데 말합니다. 거꾸로인 것 같다고~~ 헉.. 아까 나오면서 후다다닥 나온다고 티를 뒤집어 입고 나온겁니다.. 쿨럭.. 엄청 부끄해지는 순간~~ 제가 좀 칠렐레 팔렐레 하는 면이 있어요 ~~ 중학교때 낮잠 자다 운동시간 늦어서 정신 없이 나간다고 했다가 신발 짝자기로 신고 나간 기억도 있네요. 뭔가 조급해 지면 이런 실수를 한번씩~
화장실 다녀오려고 다녀왔는데 친구와 테이블 없어졌습니다 ㅋㅋㅋ 어 어디 갔지 연락할까 하다 그냥 스테이지 쪽으로 가서 흔들흔들 합니다. 저의 기반은 솔플이니까요 ㅎㅎ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이 점점 차네요. 열심히? 놀다.. 힘빠지면 설렁설렁 놀다 ~~ 다른 사람은 어찌 보나 구경도 합니다. 예쁘신 분들 잘생기신 분들 많네요. 여기는 꽉꽉 사람이 너무 많은 느낌은 아니어서 좋습니다. 신기하게 여성이 좀 더 많은 느낌인 것 같기도.
살짝 살짝 스치는 옷들과 살결들 ~~ 오고 가는 시선들 ~~ 가끔 뿐어져 나오는 연기?? 같은 것에 혼미함을 느끼기도 하고 살짝 눈에 들어가 눈물 찔끔 하기도 합니다.
목이 말라서 친구한테 어디냐고 연락해 보니 ~~ 손님 테이블이라고 하네요. 테이블 봐주는 중인가 봅니다. 알았다고 하고는 좀 더 흔들흔들 합니다.
여기는 힙합존과 일렉존이 나뉘어 있습니다. 일렉존은 좀 더 방방 뛰는 느낌이라면 힙합존은 그루브를 타는 느낌 ㅋㅋㅋ 힙합존이 한층 더 지하라 그런지 여유가 있네요. 사람 구경하기 좋은 건 일렉존~~ 춤추며 놀기 좋은 곳은 힙존이란 느낌입니다. 몸에도 힙존이 좀 더 맞기는 하네요.
좀 놀다 일렉존에 올라가서 다른 음악에 놀까 했는데 텔레가 날아 옵니다. 어디냐고~~ 일렉존 왔다 그러니 내려오라네요~ 힙존에 테이블 잡았다고 평소에는 잠깐 들리는 정도인데 오늘은 그쪽에서 많이 노는 군요 ㅎㅎ
샴페인이라고 먹어보라고 하는데 알콜끼 있는 탄산수 정도의 느낌입니다. 음 그래도 맛있는 편이랄까요? ㅎㅎ
열심히 서서 흔들흔들 합니다. 잠깐 앉아서 쉬기도 합니다. 저때가 아마 2시 쯤 되었겠네요
중간중간 게스트들 와서 술 한잔씩 받아가기도 하고 잠간 올라와서 놀다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
디제이 소다가 왔다네요. 갑자기 춤들을 멈추고 일동 그쪽으로 핸드폰을 들이댑니다 ㅋㅋㅋㅋ 저도 들이대 봤지만 멀어서 ~~ 그쪽 근처에서 찍었다는 사진 한장 보내 주어서 올립니다.
열심히 흔들흔들 하시네요 ~~ 제가 나중에는 그냥 저 노느라 신경안써서 그런지 그 유명?하다는 피리춤은 못봤네요 ㅋㅋㅋ
몸에 피로한지 자꾸 앉게 되길레 갈때가 되었나 보다 합니다 ㅋㅋㅋ 인사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아까 술 마시던 친구네 집에서 자려고 했는데 5시 반이 첫차인데 차라리 맘편하게 집에 돌아가서 자고 일어나는게 편하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맞겨둔 가방만 가지고 나옵니다. 설렁설렁 산책을 하다 앉아서 유튜브 보다 첫차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6시 반쯤 ~~ 배고 파서 간단히 식사하고 씻고 하니 7시 반쯤 잠든듯 하네요 ~~ 그리고 1시에 예약이라 11시 50분에 알람맞추었다 일어나서 ~~ 워킹 모드 ~~ 중간에 여권사진찍고 사진 출력등을 하긴 해서 일찍 일어난 의미가 있었지만 정작 1시 촬영 손님은 ㅜㅜ 정말 펑크를 몇번 내시는 건지
기다리다 안오시는 구나 놓아버리고 포스팅 중이네요~~ 후다다닥 밥먹고 와야 겠습니다.
모두 불토 되셔요 ~~ 저는 아직 머리가 멍~~ 하네요.
아마도 이번 주 목요일에도 가 있을 듯 한데 아직 모르겠네요 ㅎㅎ 목요일 클럽밋업? ㅋㅋ
아 사진들이 유난히 흔들거리는 건 사람들 얼굴 있으니 분간 못하게 하려고 일부로 휙휙 뭐 폰카에 어두워서 기본적으로 잘 안나오기도 했겟지만요 ㅋㅋ
" [이벤트] 윌리를 찾.. 아니 가운데를 찾아라.. 이벤트"는 내일 마감이네요 ㅋㅋㅋ 22일 역시나 난이도 상 ~~ 연장할까요 하긴 그래도 의미가 없는 ㅋㅋ
미주알고주알 말이 많았지요
신나셨겠네요ㅎㅎㅎ
신나게 놀고 왓습니다. ^^
그럼 저번에 거부당했을때도 알고보면 반바지가 아닌 다른 이유였다는 결론이네요.
아 룰이 바뀐거에요 ^^ 그때는 반바지 거부 규정 지금은 허용으로 ~~ 친구가 거기 있어서 확인하고 움직였지요 ㅋㅋㅋㅋ 그때는 친구도 당황했었던 ㅋㅋ
가운데님
저 스팀잇 일년동안 클럽 후기는 처음입니다.
요즘 클럽 정말 핫하네요 ㅋㅋ
앗 그런가요? ㅋㅋ
그런 다음에는 나이트 후기를 ? ㅋㅋ
입장 축하해요.가운데님도 씐나는 불토되세요^^
고맙습니다. 불토 되셔요 ^^
오~ 꽃게닭도리탕 색다로운 메뉴로군요~
비주얼은 소주랑 잘 어울릴것 같아요
반바지에 클럽 시원하고 완전 신나셨겠어요
열기가 느껴집니다~
네 닭도리탕에 꽃게의 시원함이 베어 있어요. 거기도 소주 종류로만 팔더라구요. 신기한 소주 있어서 친구가 주문했는데 비싸요 ㅋㅋㅋ
네 열심이 흔들흔들했습니다. ^^
글서두에서는 안가신줄 알았죠 ㅋㅋ
결국 당당히 입장하셨네요 ㅋㅋ
진짜.. 클럽에 대한 기억은 아련하네요..
클럽문화에 대한 귀한 자료네요 ㅋㅋ 저에겐 ㅋ
당당히 입장 ㅋㅋㅋ
아련 귀한 자료 ㅋㅋㅋ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ㅋㅋ 저에겐
한번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클럽 분위기 너무 맘에 드네요 @.@
신나는 불금을 보내셨다니 왕부럽습니다~
나머지 주말도 행복하시요~~
즐겁게 놀고 왔네요 ^^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오앗 소다님이군요!!+_+ 오랜만에 보네요~ 아주 어렸을때 한번 봤는데 여전하시군요~
아직도 여기 저기 많이 오시더라구요 저도 몇번 본듯 해요 ㅋㅋㅋㅋ
마무리 볶음밥은 진리죠.ㅋㅋ
디제이 소다도 보시고 재미있게 즐기셨네요!
자꾸 펑크내는 손님 나빠요~ ŏ̥̥̥̥םŏ̥̥̥̥
볶음밥 그립네요 ㅋㅋ
한손님이 5번 펑크를 ㅎㄷㄷ
띄어쓰기 해주시죠!ㅋㅋㅋ
'한 손님'을 붙여쓰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넵!!!
쉰났겠어요~~~ㅎㅎㅎㅎ
ㅋㅋ 짤 흥부자들 ㅋㅋㅋ
결국은 성공하셨군요
예전엔 나이트 였는데 요즘 클럽은 한번도 못가봐서 궁금했는데 대리 경험했네요^^
성공 기념으로 저도 팔로우 해주세요 ㅎㅎ
팔로우 꾹 했습다 ㅋㅋㅋ 팔로 팔로워가 의미 없어져서 안한지 오래 되었네요 ㅋㅋㅋ
저도 나이트파였습니다. 20대 이수의 3분의 1은 나이트 남어지 2는 클럽 정도의 비율인듯 하네요 ㅋㅋ
제대로 불금이네요 ^^
부럽습니다. 저런 분위기 오랜만에 대리?로 느껴요ㅎㅎ
대리로 ㅎㅎ 온몸으로 느끼실 날이 오셨음 하네요 ㅎㅎ
ㅋㅋㅋㅋ 반바지 입고 클럽입성 하셨네요~ 흔들흔들^^
뭐 닭도리탕에 꽃게가 더 많이 들어 있데요? ㅎㅎ 암튼 맛있으면 그만이지만...ㅎㅎ 술먹기 좋은 안주죠^^
흔들흔들 ㅋㅋㅋ
그러게요 감사하기는 한데 먹기가 번거로워서 ㅋㅋㅋㅋ
네 술먹기 좋은 안주인데 제가 술을 잘 안먹는 1인이라 ㅋㅋㅋ
반바지 입장 성공!!!! 축하드려야하는거죠 ㅎㅎㅎ
즐거운 불금보내셨네요 ^^
그렇다면.. 즐거운 주말되세요~~~~ ㅎㅎ
고맙습니다. ^^
어느덧 주말도 끝나가네요 ~~
음 저는 일하는 날이기는 하지만요 ㅎㅎ
이제 막 오늘 할일을 마쳤네요~~ ㅎㅎ
즐건 주말 되셔요 ^^
저는 클럽을 딱 한번 가봤는데 처음에는 흔들 흔들 하는 것도 조금 부끄러웠는데 술이 조금 들어가니까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군요 ㅋㅋ 12시에 들어가서 5시반에 나왔는데 너무 피곤한데 너무 배고팠습니다 ㅎ
술에 내면의 흥들이 뿜어져 나왔나 보네요 ~~
열심히 논 뒤에는 정말 배고프죠 ㅋㅋㅋ ㅋ
이런데를 다니시는군요 ㅎㅎ것도
술도안마시고 ㅎ
술을 살짝 살짝 마시긴 했어요 ㅋㅋㅋ
뭐 기본 적으로는 맨정신에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클럽에 가본지도 너무 오래됐네요 ㅜㅜ
조만간 한번 가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뒤에 ㅜㅜ 표시를 보니 가고 싶은 마이 느껴져서요 ㅋㅋㅋ
반바지라고 하시고 위에는 셔츠에 멋지게 하고 가셨네요 !!
그럼 당연히 입장이죠!! DJ소다님 뭔가 엣지있네요 ㅋㅋㅋ
분위기가 좋아보이네요. 헌데 오랜만에 클럽이라고 하셨는데 클럽 포스팅을 여러번 본 것 같은 느낌은 저만의 것입니까용?
앗 저 셔츠의 주인은 제가 아닙니다. 찍다 찍힌 앞의 사람 ㅋㅋㅋ 저는 가벼운 티 입고 갔어요 ^^
음.. 클럽 포스팅 한 3번 정도 했으려나요 ㅋㅋㅋ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 듯해요 ^^
드뎌 성공하셨군요. 추카추카~~
소다의 피리춤을 못보셨다니 아깝네요.
다른 클럽에서 봤었으니 그걸로 만족을 ㅋㅋㅋㅋ
^^ 즐건 주말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즐건 주말 보내셔요 ^^
ㅎㅎ부럽습니다
아 지금 계신곳이 그렇죠 ~ 뭔가 위로의 건배를 해야 할것만 같은
와우 멋지게 사시네요~!
멋지게라니 ㅎㅎ 고맙습니다
성공 축하축하~~~
제가 다 쫄렸네요~
함께 쫄림을 경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클럽세대가 아니라, 클럽 중계방송 보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한 번은 경험해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캔슬 하는 분들이 많네요. 같은 사람들인가?
한번 가보셔야 겠는걸요 ^^
네 한분이 지금 연달이 ㅜㅜ 차라리 취소를 하시면 맘편할 듯요 ~~ ㅎㅎ
ㅋㅋㅋㅋ 불가리아에서 반바지 입고 클럽 갔다가 퇴짜 맞은 기억이 나요. "여긴 품격이 있는 곳이야"라는 말과 함께 퇴짜를 맞았던 기억이...ㅠㅠ
품격있는 곳 ㅋㅋ 반바지는 품격보다는 자유로움의 상징 느낌이긴 하군요
그래서 반바지 허용해주는 클럽 가서 놀았다지요 ㅎㅎㅎ
결론적으로는 허용해준 곳이 제일 재밌던 곳이더라고요 ㅎㅎㅎ
품격 vs 자유 ㅋㅋㅋ 저도 자유 쪽을 선택하기로 ㅋㅋㅋ
아악ㅋㅋ 결국성공!!
제가 다 씐나네요~
클럽..아련한 추억같네요ㅠㅠㅋㅋ
갈수있을때 맘껏 가시고 맘껏즐기세욧!!!)
아련한 추억 ㅋㅋㅋ 네 열심히 즐기겠습니다
반바지 살색인거죠? ㅎ 순간 ㅎㅎㅎ 이상한 생각했습니다!ㅎ
ㅋㅋㅋ 아직 제가 그정도 노출할 자신은 없습니다 ㅋㅋ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왠지 저도 함께 입장에 성공한 느낌이에요 :-) 정말 잘 놀다 오신 것 같아요. 클럽은 너무 오래 전이라 가물가물한데 사진 보며 우와- 신기해했어요 ㅋㅋㅋ dj분이 유명한 분이신 것 같은데 처음 들어보는 걸 보면 제가 뒤쳐지긴 하나 봅니다...ㅠㅠ
공감하며 읽어 주셔서 고맚브니다. ^^ 네 여기 저기 나오시긴 하더라구요. 활동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는 가물하네요 ㅎㅎ
클럽 구경 잘 했습니다~ 신기하네요. 다음생에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클럽 열기의 에너지 후끈! 여름 열기 후끈 입니다~!
다음에가 아니라 다음생에 인겁니까? ㅋㅋㅋ
클럽 한번도 안가본 아재인데 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ㅎ
조만간 다녀 왔다는 후기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
결론은 입장 성공이군요~스팀잇에서 클럽후기를 다 보게 되네요 ㅋㅋ
꽤 유명 DJ를 보고 오셨군요?
ㅎㅎㅎ 스팀잇에서 클럽후기 ㅋㅋㅋㅋ 종종 올려야 겠네요 또 언제 쓸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반바지 입장 축하요 ㅋㅋ
클럽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요렇군요 ㅋㅋ
불금 제대로 보내셨네요..
전 퀼트샘의 뇌수술소식으로 맘이 편치않네요..
목욜까지는 같이 웃고 놀았었는데 말이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네 즐겁게 보냈네요 ~~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퀼트샘의 수술이 잘되기를 건강해지시를 기원하겠습니다.
오~ 이번에는 반바지로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 클럽 가보지는 않았지만 집이랑 가까워서 지나다니면서 봤었는데 재미있어보이네요ㅎㅎ 클럽은 역시 옥타곤이지 하는 친구들과 비교를 위해 가봐야겠네요!
전 옥타곤은 물관리가 피크에는 들어가기 힘들 것 같아요 반바지로는 더더욱ㅋㅋ 어제 간곳은 그냥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느낌 ㅎㅎ 뭐 비싼 테이블 잡으면 쪼리를 신어도 들어간다고 ㅋㅋㅋ 가서 잠깐 살랑살랑 놀고 와 보셔요
제 생각엔 말이죠. 가운데님의 흔들흔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훨씽 이상일것 같아요! ㅎㅎㅎ 알고 보니 그루브 엄청타는 가운데님!? ㅋㅋㅋㅋ
아니에요 조신하게 어께와 어리만 툭툭 덩실덩실 합니다.
잊혀지나 했는데 잊히지않고 재도전을 하셨군요 ㅋㅋㅋㅋ
도전 성공 이제 핫펜츠로 난이도를 높여서 ㅋㅋㅋㅋ 응?
저를 대신해서 많이 놀아주세요.
흙흙......
부럽다.
열심히 놀아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센터링님 블러그가 넘 신나고 잼있어서 잠시동안 더위가 날라갔어요ㅎㅎ
ㅋㅋㅋ~~~^옷을 뒤집어 입고나오셨다구요?
중학교땐 신발을 작짜기로ㅋㅋㅋ
센터링님의 매력이 폭팔직전이네용^.^
즐겁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칠렐레 끼가 많습니다. 보호본능 자극하는 ㅋㅋ
저번에 못들어 가셨을 땐 아직 날이 덜 더워서 그랬나봅니다. 요즘 한국도 넘 덥더라구요ㅎㅎ 긴바지 입고 춤추는 걸 생각하니.. 상상만으로 땀이ㅎㅎㅎ
오픈 첫주만 그러고 바로 다음 주에 바뀌었다네요 ^^ 다행이 안은 에어컨 엄청 빵빵해서 긴바지었어도 괜찮기는 하겠더라구요 ^^
디제이 소다, 아주 유명인이지요, 재밌게 노셨네요.
내 즐겁게 놀고 왔어요 ^^
클럽후기 ㅋㅋㅋㅋ굳굳
덧글 감사감사 ^^ ㅋㅋㅋ
춤하면 가운데님이죵~ ㅋ
디제이 소다님 완전 멋짐~! 폭발하네용~♩♬
스압이 ㅋㅋ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클럽에 함께 있었던 느낌이 팍팍~ㅋㅋ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ㅋㅋㅋ 스압 오늘 이것 저것 말이 많았지요 ^^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입장 되었군요!! 즐거운 시간 보냄을 축하축하해요~
고맙습니다 ^^ 축하 받고 담에 더 즐겁게 놀아봐야 겠네요 ^^
ㅋㅋ 생생한 센터링님의 클럽후기 잘 보았습니다^^
요즘의 클럽을 못가본 1인으로 마치 제가 클럽속에 함께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예전 종로거리 추억속의 디스코장,고고장 출입세대로서,
요즘 클럽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좀 이해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새록새록 옛것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풋! 옷을 뒤집어 입으셨다는 글에서 빵!
어두워서 아마 다른사람들은 몰랐을겁니다.ㅎㅎ
즐거이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에 함께 있는 경험을 했다니 좋네요 ^^
ㅋㅋ 옷거꾸로 입어서 엄청 부끄 ㅋㅋ 안에서는 몰랐어도 거리에서는 알았을 듯 한데 말이죠 ㅋㅋㅋ
오 이제 반바지도 입장이 되는군요.
좋은정보입니다.
플랜비 박정수 도 좋은 정보네요 ㅎㅎ;;
흐흐 오랜만에 클럽가셔서 근육통 생기신거 아닌가요 ?
좋은 정보 ㅋㅋ
어께가 뻐근하기는 하네요 ㅎㅎ
어우 신나보여요 정말 ㅎㅎ 재밌겠당..
즐겁게 놀고 왔습니다. ^^
오...... 역시 쫄려도 자신감이 생명인가? ㅋㅋ
그런가봐요 ^^
한국도 반바지가 안되는구나. 노랑머리 디제이분 다시 휴대폰으로 확대해서 봤어요.^^ 영상은 퍼가구싶다.ㅋㅋ
ㅋㅋㅋㅋㅋ 좀더 궁금하시면 검색하시면 가득입니다 ~~
클럽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다녀 오셔야 겠는걸요 ㅋㅋ
ㅋㅋ 받아줄까요?
흔들린 사진만 봐도 흥에 겨우셨다는걸 알겠는데요~!!!
ㅎㅎㅎ
(아.. 나도 클럽~!! ㅠㅠ)
흥한번 표출하셔야 할텐데 말이죠 클럽 후기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