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라는 압박이 들어오다.
새로운 걸 만들어 내라.. 영업을 해라.. 언제까지 의존할꺼냐..
그런 것에 대한 열망이 있을 때도 있었다.
해보려다.. 막히고.. 할까 하다 멈칫하고..
나름 대로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고..
압박에 뒤에서 발로 차서 가라고 하는 느낌이랄까.
종종 화를 확 받을 때도 있는데..
뭐랄까 그런걸 경험하고 나면..
그런 사람 앞에서는 최대한 아무것도..
트러블 안나게 조심히 하곤 한다.
뭐랄까.. 그 감정적 압밖감이..
온몸을 멈추게 하고 저릿하게 한다..
나의 삶에서 나를 가장 막는 것들을 ..
그런 것들로 부터의 도망... 고집일 것이다..
아직 소화시키기엔 넘나 아픈 것..
담담하게 받아들여서 소화시키고..
그 상황에 올바른 방식으로 압력을 사용할 수 있기를..
부정하다면 대응할 수 있기를..
휴디 감정미정의 낫셀프의 전형적인 모습이리라..
36번만 딸랑딸랑 하고 있는데 이 녀석의 키워드는 위기다..
36번을 좀 읽어 봐야 겠구만...
매일 매일 글 올리는 압박을 받지만 ^^
삼일에 한번 올리게 되유 ㅋㅋ
ㅋㅋㅋ 뭔가 쓴다는걸 좋아하기도 해서 자주 끄적이게 되네요.
뭔가 하루 일과처럼 되어 보림.. 코인이 생기는 재미도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