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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 얼마까지 가면 꺽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그 쯔음에서 꺽였다. 잠시 다지고 다시 가즈아 외쳐 보자. 냉혈한 파란 색보다는 뜨끈뜨끈한 빨강이 좋단말이다. 월급을 담궈 두고 오르길레 좋아라 했는데 다시 또이또이가 되었다. 다행이 마이너스는 아니긴 한데 카드값 나가야 하니 좀만 뜨끈 뜨끈 하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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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영뻑뻑하다. 풀려라 목아 자유로워져라 목아 ~~ 머리도 뻐근하고 어깨도 뻐근하고 영 상체가 메롱이다. 몸 여기 저기에 빡빡하게 기름칠이 덜 된 느낌이다.
탄력아 생겨라 몸아 부들부들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