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지만 글을 참 읽기 편하게 쓰시네요.
읽는동안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아프지 말아야지, 입니다. 제 가족 중 한명도 여러번의 수술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그 시기의 고통은 당사자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지금까지도 저리게 남아있네요.
어머님께서 오래도록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글 속의 그 분도..
새삼스럽지만 글을 참 읽기 편하게 쓰시네요.
읽는동안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아프지 말아야지, 입니다. 제 가족 중 한명도 여러번의 수술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그 시기의 고통은 당사자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지금까지도 저리게 남아있네요.
어머님께서 오래도록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글 속의 그 분도..
사실 저도 어려운 단어는 잘 못읽는지라. ㅎㅎ 어려운 책을 읽을 때는 저도 난독증에 걸립니다.
가족이 아프면 모두가 힘들죠. 그래도 병원이 있으니 요즘은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평균 수명이 50도 안 됐다고 하니.. 환갑이 잔치인 이유가 다 있지요.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