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특별한 울림을 준 뮤지션과의 소통이라니, 그마저도 할아버지께서 마련해주신 선물이었나봐요. :-) 지금 여기는 어젯밤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 제목이 "Don't Trust The Rain"이라 오묘하네요. 지금 비가 오는 모양을 보면, 속이 무척 상한 듯이 내리고 있거든요. 주말 아침, 따뜻하게 보내셔요 동글님 ㅎㅎㅎ
와아- 특별한 울림을 준 뮤지션과의 소통이라니, 그마저도 할아버지께서 마련해주신 선물이었나봐요. :-) 지금 여기는 어젯밤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 제목이 "Don't Trust The Rain"이라 오묘하네요. 지금 비가 오는 모양을 보면, 속이 무척 상한 듯이 내리고 있거든요. 주말 아침, 따뜻하게 보내셔요 동글님 ㅎㅎㅎ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에릭도 비슷한 느낌이었을 거예요! :-) 오늘 낮은 한여름처럼 뜨거웠고, 해 질 무렵에는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 그래서 저녁에는 하염없이 동네 산책을 했어요. 걸으면서 계속 뒤돌아봤어요. 뒤쪽의 하늘이 더 예뻤거든요. 채린님의 비 내리는 일요일은 어떻게 흘렀을까요? :-)
어디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다가 오후에는 개어서 도서관에도 가고 밀린 장도 보고 왔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ㅋ 동글님 월요일도 힘차게 시작하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