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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속 생각만하고 실행은 못하고 있는 계획

in #kr7 years ago (edited)

제 아들놈과 그놈 친구들 학생 교사 경찰관 등등
제가 나름 공들여 가입 시켰는데 지금은 다 떠나 갔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보상액을 떠나서 자유로운 활동을 원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헌데 봉건 사회 같이 움직이는 요즘 정을 못 붙이더군요.
그렇다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신 분들의 의견을 무시 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무엇이 정답인지는 시간이 해결할 문제이지만 점점 높아져 가는 담 높이 만큼 뉴비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져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 스팀잇을 사랑 합니다.
해서 조금씩 투자 계획을 잡아가고 있지요.
재력이 풍부하지 않은 저 같은 스티미언들이 고래가 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 문화가 정착 되어야 합니다.
뉴비들은 처음부터 투자를 요구하는 강압적인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곳에서 보팅 받은 머니를 자신의 사회생활에 사용하는 것을 배척하는 문화또한 스팀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학생 신분이지만 그들이 스팀의 최고의 자산 아닙니까.

좀 더 여유로운 스팀이 될 수 있었으면....넘 조급하지 않은 스팀이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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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각입니다. 좀 더 여유롭게.. 그렇게 다함께 파이를 키워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