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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둔 글과 링크된 글을 비교해보니 결론적으로 학교 강의물을 군더더기 붙이지 않고 그대로 올려두셨네요. 본인의 글은 고작 며줄? 학교 교수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꼭 하셔야 겠습니다. 표절하고 몇십만원씩 받아가고 그게 꼭 자기의 명예인양 생각하며 무례하게 억울하다는 글까지 올리시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솔직히 표절이긴 표절이 맞는것 같습니다만... 어울리지 않게 여성분께서 글을 과격하게 작성하시군요.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그렇게 유식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유식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식하게 보이네요.
보다보다 글 남깁니다. 똥낀놈이 성낸다고 출처하나 제대로 안올리고는 억울하다는식의 글은 참 보기가 안좋네요.

그리고 어떻게 본문글이 다시 200불의 보상을 받아야 되고, 표절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고개 숙여 사죄를 해야되는지...

포스팅 하신 @cherish5528 님의 이전 포스팅에서 수인성질병, 인플루엔자 등 이전 포스팅에대서 당시 꼼꼼하게 읽고 정말 스팀잇에는 다양한 글 뿐만 아니라 전문성있는 글도 올라 오는구나, 특히나 제가 모르는 분야인지라 만들은 분들고 공감을 하는 구나 했습니다. 저역시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본 포스팅을 본 후에는 @cherish5528 님의 의견 보다는 @iamkorearaper 님이나, @atomrigs 님, @clayop 님의 댓글에 많은 부분은 공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저분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개인적인 사견이나 친분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에 대한 의견을 드리고자 함은 아닙니다. 다만 아주 약간의 IT를 이해하고, 프라이버시, 개인정보를 다루는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한가지 우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스팀잇이 스팀이라는 암호화폐(블록체인기반)이라는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블록체인기반의 여러 플렛폼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투명성"입니다. 이는 모든 계정의 활동이 기록됨과 동시에 누구나 접근하여 공개된다는 점 입니다. (모든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스팀은 그렇습니다. )

즉, 만약에라도 복사를 했다면 그 기록이 스팀잇이 사라지지 않는한 반영구적일것이며, 그 기록을 지우려 해도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공유한 것이라면, 결국 그 기록이 유지 되고 기록 될 것입니다. (지금 이 포스팅과 리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저자분이 당당하면 그만 입니다. (스팀잇이 사라지지 않는 한 10년이든 100년이든 혹은 그 뒤까지 존속하든.. 당당하면 말이죠..) @gotoperson 님이나 표절, 모방에 대해서 적절한 표시나 표현 대처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함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 일 수 있습니다. 조금만 들여다 봐도 무언가 공유정도의 목적이었다면, 공유라는 표시가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스팀과 스팀잇은 참으로 매력적일 만큼 현물(돈)을 만들어 줍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일 수도 있고, 공감에 대한 보상일 수도 있고, 가끔은 친분에 대한 보상 일 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상에는 항상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표절, 모방, 창작 등의 구별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디까지가 표절이니 모방이니 감히 구분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인 시각에서,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수준으로 말씀하시는 다른 분들의 생각과 큰 차이기 없는 정도 인거 같습니다. 모방이 있기에 새로운 창작물도 탄생한다고 봅니다. 즉, 관찰과 관심이 모방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곧 실험을 통한 새로운 결과를 얻고, 그게 곧 연구논문을 작성할 때, 이전의 결과 혹은 미흡한 제언에 대한 업데이트이자 연구결과 일테니깐요.. 즉, 새로운 창작물이라면, 통상 원문이든 원제품이든의 미흡한점, 혹은 모자란점을 개선하거나 보강하는 의견이 함께 첨언되었다면, 원문보다 더 뛰어난 창작물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이나마, 혼란과 혼선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분이든 이 곳 스팀잇의 특히 @kr의 커뮤니티 분들간 깔껀 까더래도^^, 오해는 풀고, 나눌것은 나누고, 공감은 공감하고 말이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도의 포스팅 보다는 댓글로 답변을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기분이 상하시게 해드렸다면 고개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한가지씩 설명드리면 변명이 될것 같아 전체적인 입장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든 전문적이지 않든 또한 그글이 많은 보상을 받던 받지 않던 표절은 표절입니다 그 표절이라는 기준에서 댓글로 직접 포스팅한 것이 맞는지를 질문드렸으며 작가님께서 지금까지 포스팅하신 대다수 포스팅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내용 그대로가 포스팅되어 있기에 표절관련 확인을 요청드린 것이며 또한 그러한 댓글이 작가님 뿐만 아니라 다른 표절 또는 자신의 사진이 아님에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자신인양 편집하여 속이는 경우에도 댓글로 확인 요청을 드렸습니다

이점은 작가님이기에 작가님을 공격하기 위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부분은 큰 오해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http://home.kangwon.ac.kr/kangwon/boardUser/fileDownLoad.jsp?fileSeq=1021&mbsId=24

위 주소는 제가 작가님의 글을 검색하면서 발견한 링크 주소이며 해당 내용이 강의자료임을 작가님께서 포스팅 해주신바와 같을경우 분명 표절인것은 분명합니다 스팀잇이 누구의 소유물도 아닙니다 어떠한 내용을 올리던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표절은 다른분들에게 좋지 않은 결과 또는 제가 표절인것을 알고 느낀 불쾌감을 줄수가 있습니다

이시간 이후부터 표절에 대한 어떠한 댓글이나 발견도 하지 않겠습니다 큐레이터활동이란 어떠한 권력을 행사하는 일이 아닙니다 또한 제가 임대받은 스팀파워로는 사실상 권력 행사도 못하겠지만 만약 그 임대받은 스팀파워가 문제가 된다면 조용히 clayop님에게 내려두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일상생활이든 소설이든 짧은 글이든 영화후기이든 시이든 그 무엇이든 스팀잇에 올려지고 활동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천만원을 벌던 1원을 벌던 그것 또한 자신의 활동에 따른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께서 추후 표절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그것이 한개 두개 / 아이디가 하나 둘씩 늘어난다면 스팀잇은 토렌트가 될것입니다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트렌트라면 글을 공유하고 불법적으로 공유해버리는 토렌트가 스팀잇이 되어 있겠지요 스팀잇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와 스팀잇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것을 모두 걱정하시죠 그 대표적으로 논공청년 이라는 사람이 표절과 돈을 위하여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 활동한것이 문제였던것 처럼 다시는 그런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신이 배운글을 보관하고 싶다면 충분히 스팀잇에도 decline payout 이라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는 발견만 했으며 그 판단은 제가 호출하신 분들 또한 그 댓글을 보신분들께서 판단하시어 다운보트를 하셨습니다 저 또한 다운보트를 장려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그 글을 발견하게 되면 다른 분들을 호출할 뿐이며 또한 그 호출하신 분들과 제가 친분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제가 제일 친분이 있다면 sochul님과 댓글로 재미있게 농담을 한것이 문제 겠죠

더이상 작가님께서 작성하시는 어떠한 글에 표절 이나 혹은 연관되는 댓글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진정 스팀잇의 발전을 위하신다면 글을 쓰시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gotoperson 님과 저는 아무런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없습니다. 최근 스팀을 다시 둘러보니 매우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이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스팀에는 글을 못 올리게 하는 어떤 검열 장치가 없다 보니, 표절도 올라올 수 있고, 저질의 컨텐츠가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표절 내용들에 대해 보상이 많을 경우, 앞으로 추가적으로 더 많은 표절을 조장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스팀의 문제 중의 하나가 일부 고래들이 글을 읽지 않고 단순한 큐레이션 보상만을 위해서 집단적으로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보팅을 한다는 점입니다.

gotoperson 님의 표절이 의심되는 글에 단 댓글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앞으로도 누군가는 이런 활동을 해야 그나마 좀 더 양질의 내용이 많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자신이 작성하지 않은 글을 객관적인 지식이나 정보차원에서 전달하고자 한다면, 출처를 밝혀두는 것이 당연한 의무이고 원저자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예의입니다. cherish5528 님이 강의자료를 정리해서 올리신다면, 어느 강의인지, 기본 내용은 어떤 자료를 기반으로 했는지 등을 밝혔어야 한다고 봅니다. 학계에 있다면 이런 상식 정도는 보편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강의자료든 기존 정보를 올리는 것이라면 출처를 남기는게 기본이라고 봅니다.

논점은 @gotoperson님이 다운보팅을 유도해서 @cherish5528님이 다운보팅으로 매도된 겁니다.
논점 흐리지 말아주세요.

이번 일의 논점은 다른 분의 강의 자료를 출처를 밣히지 않고
@cherish5528님이 올린 것에 대해 @gotoperson 님이 표절의혹을 제기했고, 이를 모르고 보우팅을 했던 사람들이 실망해서 다운보팅을 한 것입니다. 표절 의혹이 있다면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혀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옳은 일을 한 것이고, 다운보팅을 할 것인지 말지는 각자 판단을 하면 되는 일입니다.
사과를 해야될 주체는 @cherish5528 님이고, 매도를 당한 분은 @gotoperson 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만히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스팀잇도 완장질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참..

이런 식으로 억울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
억울하실만 하네요
더욱 분발하세요,

저라도 억울하고 화가날것 같아요..

스팀잇 초보라서 큐레이터가 뭔지 모르겠지만 지역별 관리자 같은게 있는건가요? 큐레이터는 어떻게 되죠? 표절문제는 오픈되어있는 자료라면 출처만 잘 적고, 오픈된 자료보다 추가된 혹은 정리된 자신의 생각이 있으면 큰 문제는 안되지 않을까요?

저도 큐레이터 입니다. 친목은 편가르기의 시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cherish님의 글로 저의 큐레이터 활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공부하시는 분이시니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신 행위는 학계에서는 엄연히 연구윤리규정에 위배되는 사항입니다.

https://www.snu.ac.kr/research/images/down/research_08.pdf

이 자료 7조 3항 1호에 보시면,

타인의 연구 아이디어 및 연구 데이터 전부 또는 일부를 서술방식을 달리하여 마치 자신의 연구성과인 것처럼 표현하는 행위

라고 되어있습니다. 비록 올리신 글이 연구논문은 아닐지라도 타인은 연구성과를 본인의 수익을 위해 인용구문 및 저자 동의 없이 사용하신 것은 윤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Steemit이 cherish 님과 같은 분을 배척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행위는 이미 사회적으로 제재받는 행동입니다. 지금까지 올리신 것과 같은 내용을 계속 올리시기 전에 원저자께 정확히 말씀드린 뒤(인용할 자료들, 수익 부분 등)동의를 구하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이제 막 가입하고 어제 첫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kr 첫페이지에 떡하니 걸려있는 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글이네요.
객관적인 사실은 전달가능한 내용입니다만 자신의 저작물이 아니라면 출처를 밝혀야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 몇개 가져다 쓰는 정도가 아니니까요) 상식이니까..몰랐다면 이제 알면됩니다. 학생이시니 논문 쓰실때도 단 한줄의 인용문구도 출처를 밝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수님들이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사회는 더더욱 그렇고요.
downvote를 유도했다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큐레이터(?)라는 분이 하라고 하면 downvote가 되는 건지요? 각자의 판단에따라 vote가 이루어 지는거 아닌지요? (이제 막steemit을 하는지라 잘 모릅니다..ㅎㅎ)
뭐...남의 일에 참견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너무 당당한 글에 댓글 남겨 봅니다.
아...그리고....댓글중 iamkorea......이분은 아이디가 너무 쎈데요? ㅋㅋㅋ

추가적으로 몇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간단한 예시가 좋겠네요.
인터넷상에는 이쁘고 아기자기한 많은 서체들이 존재합니다. 모두들 가져다 쓰지요.
하지만 그 서체들을 영리적인 목적의 글이나 출판물로 사용한다면 기가막히게 서체 회사들이 소송을 겁니다. 저작권위반/디자인침해로요..어쩔수 없이 서체를 1000만원 가량의 돈을 주고 사야합니다. (이걸 또 묶음으로 팔아요...내가 쓰지도 않은 다른 서체들과 함께...어떤 의미로 낚시입니다. 무료로 배포하고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면 소송거는...)
또 다른 경우를 말씀드리면, 제 회사 후배가 석사때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아주 잠깐 회사내에서 돌렸습니다. xxxxx해석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기가막히게 연락이 오죠...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니, 소송을 당할 수 있다. 협상을 했습니다. 1copy를 1억5000을 주고 구매했죠.(물론 회사에서 구매..시말서와 함께....)
전부 제가 옆에서 지켜본 일들입니다. 지금 이걸 나한테 왜 지껄이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별거 아닌일이 이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이든 디자인권이든 소프트웨어든 교수님의 수업자료든...사회에서는 남의 창작물은 다 돈주고 사야하는 것들 입니다.

thank you for your sharing.Can you upvote my post? Thanks

Great post.. i use traslate

그동안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쪽으로 흘러 갔으면 좋겠어요...편가르기 하고 싸우지 않고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ㅜㅜㅜ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잘 해결될 거예요 힘내세요

nice....your post deserve my upvote and resteem....

초기라서 아무래도 많은 가치관이 충돌하게 될꺼 같네요. 더군다나 금전이 이렇게나 가까운 블로그라니...

그렇지만 전 다들 좋은 사람들이 믿고 싶습니다. 두분 모두 힘내세요~

객관적인 사실 전달할 수 있죠. 그런데 출처는 밝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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