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자신의 일을 즐긴다는게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14년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이틀을 연속으로 잠도 안자고 게임연습에만 몰두했던 적도 있었죠. 뭐 결과는 그닥이였지만요. 뭔가 한가지 일에 그렇게 미치는데에는 재능도 필요하다는걸 전 몸소 느꼈거든요. 글 잘 보고 갑니다^^
그만큼 자신의 일을 즐긴다는게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14년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이틀을 연속으로 잠도 안자고 게임연습에만 몰두했던 적도 있었죠. 뭐 결과는 그닥이였지만요. 뭔가 한가지 일에 그렇게 미치는데에는 재능도 필요하다는걸 전 몸소 느꼈거든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와 프로게이머셨군요!! 멋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잘 못해서 사람들은 게임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던데 저는 쌓여요 ㅜㅜ
성공했거나 성공하지 못했거나 어떤 하나에 빠져서 열정적으로 해봤다는 경험이나 기억 자체가 돌이켜보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어린 시절에 시나 수필을 써보는 것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해봤던게 아직 기억나요 물론 둘다 못합니다 ㅎㅎ
항상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가 진심 좋아하는 일조차 직업적이 되버리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ㅠ
게임이 특히 더 그 간극이 심한것 같습니다 ㅠ
똑같은 일이라도 마음 가짐이나 느끼는 바에 따라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취미가 일이 되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것처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