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의 아저씨] 2. 모른 척 해줄게

in #kr7 years ago (edited)

착하다.. 요즘엔 착하다는 말이 꼭 좋게만은 들리지 않는 거 같아요. 제가 많이 삐뚫어졌나봐요. ㅠ

넌 착해서라는 말이 꼭 무언가 강요하는 것만 같았거든요. 아아 삐뚫어졌어. ㅠ 죄송합니다. ㅠ

리안님 어서 돌아오세요!!!

Sort: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오랜만에 왔습니닷!!

저두 그런 적 있어요.. 왠지 좋게만 들리지 않는..ㅎㅎ
근데 착하지도 않아서 그 말 조차도 자주 못듣네요.ㅋㅋㅋㅋ
삐뚫어졌다기 보단.. 세상이 잘못 되어가는 걸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