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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 털어놓고 싶은 찌질한 감정'에서 시작된 '스팀잇 글쓰기'에 대한 생각

in #kr6 years ago

아, 정말 스팀잇은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곳이긴해요. 저는 sns를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마음 잘 잡고 열심히 버티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요즘 들어 조금씩 지쳐가고 있는게 느껴져서 걱정이예요. ㅠ

경아님의 등장은 음.. 뭐랄까 한국에 처음 상륙한 아이폰 같은 느낌? ㅋㅋ
경아님이 공들여 연구해주신 다양한 글쓰기 디자인이 요즘에 자주 보여요. 덕분에 kr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포스팅 질을 높이셨다고 생각합니다. +_+ 저 역시 경아님의 은혜를 받아 열심히 예쁘게 포스팅하고 있고요. :)
경아님은 이미 한국 스팀잇에서 없어서는 안 될 포지션인 거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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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님ㅋㅋㅋ 너무 과찬이신데욤ㅋㅋ
글쓰기 양식은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정리한건데, 갈증이 조금 해결된 느낌입니다ㅎ
말끔히 해결한 느낌은 아니지만요ㅠ
감사합니다. 도움드릴 수 있는게 번뜩 떠오르면 또 만들어서 퍼뜨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