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한강 작가 첫책이네요. :)
읽었을 때 당시 남아 있는 감정이 정말 묘해서 힘들기도 했고 작가의 필력에 놀라기도 했던 책이었던 거 같아요.
그 후 한강 작가의 책을 다 사서 읽었거든요. :)
저도 개인적으로는(신농님 따라^^) '소년이 온다'를 좋아해요. 5.18을 배경으로 쓰여진 책인데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던 거 같아요. ^-^
나눔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tip!
아,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해이님. :)
오호! 초코님도 한강작가 팬이군요.
'소년이온다'도 초코님이 추천해주셨으니 꼭 읽어봐야겠네요^^
초코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