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민트예요~^^
냉장고 파먹기에 도전 2탄 이랍니다~^^
비가 오니 마트 가기도 귀찮은날 ~
냉장고를 샅샅이 뒤졌봤지요~^^
명절날 시어머니께서 싸주신 떡국떡이 고이 모셔져 있는것을 발견~!
비가 오니 떡볶이가 땡기네요~
마침 반찬하고 남은 오뎅도 있기에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떡국떡은 떡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지만
떡볶이를 해먹으면 왠지 더 맛있더라구요~^^
떡국떡을 찬물에 20분 정도 담그면 부드러워져요~
재료:떡국떡 2컵. 어묵1줌, 당근, 대파,양배추, 물 2컵, 통깨, 만두
양념장: 고추장1큰술,고춧가루 1큰술 , 간장 2큰술, 설탕 3큰술
양념장을 넣고 미리 보글보글 끓여주다가 만두를 뽕당 넣어주고
그다음으로 떡국떡도 넣어줬어요
떡국떡과 만두가 익으면 준비한 어묵 당근 넣어주고 고루 잘 섞이게 저어주면
맛있는 떡볶이 완성~^^*
떡볶이만 먹기 아쉬워 먹다 냉동보관해 놨던 만두도 튀겨 봤어요~^^
오늘도 냉장고 파먹기도 성공적인거 같아요~ㅎㅎ
냉장고가 거의 비워져 가고 있네요~^^
내일은 다시 채워 넣어 줘야겠어요~
바쁘다 보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잊고 썩어서 버리는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요며칠 냉장고에 있는걸 다 활용하여 요리를 하다보니,
버리는것 없이 알차게 요리 해먹게 되네요~
앞으로 쭈욱 실천해 봐야겠어요~^^
요즘 아이들 방학이라 이웃님들댁에도 잘 못찾아 뵙고 있네요~ㅜㅜ
개학이 며칠 안남았어요~ 화이팅 ~!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이렇게 맛있는 사진들로 흔들어놓으시고 편안한 밤이라뇨 ㅠㅠ
훍.. 위장이 꼬로록 요동을치네요 ㅋㅋㅋㅋ
아공~jellypark님 힘들게 해드려 죄송해요~
사진 보고 있는저도 배고파 지네요 ㅜㅜ
역시 저녁에 먹스팀은 힘들게하죠
제가 요즘 밤에 밖에 시간이 안되서
늦게 올리게 되네요 ^^
특히 저 만두의 노릇노릇함!
황금비율로 바삭반 촉촉반 (50:50) 구워진 만두사진이 대박이네요 ㅎㅎ
맞아요 떡국떡이 냉동실에 있지요!!
아직 아이가 어린관계로 궁중 떡볶이에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정말 군침도는데요 전만두가 더땡겨용!킁 저희집도 엄마와시어머니의 떡국떡이 냉장고가득인데 고민이에요 떡볶기를해볼까해도 아이들이못먹으니 저혼자어찌먹을지 ㅜㅠ
오늘같은 날씨에 떡뽁이에 군만두까지...
군침 나옵니다ㅎㅎ
저는 요즘 콘도옆에 쇼핑몰이 생겨~ 그날그날 고기는 바로 사서 해먹었더니 신선하고 냉동실도 널널해지고 좋더라구요~~
냉장고 꽉 차 있는것이 싫었는데 이런 실천을 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때 그때
냉장고 파먹기도 참 좋더군요^^
딱입니다...
이 야밤에 보고, 야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으로 딱입니다. ㅠㅠ
(원래 포스팅 사진,글 자세히 보는데.. 배고파서 후루룩 내립니다. )
^^ 후루룩 내린 그 와중에 빠알간 떡볶이위의 쫑쫑 썬 파와
빠싹하게 튀긴 만두는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냉파 하고 나면 괜히 뿌듯하죠! :) 탈탈 털어서 맛있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셨네요- 만두 빛깔이 진짜 고와요 ^-^
저두 비가와서 뭐 특별한거 없나 했는데
떡볶이 해 드셨군요~ 맛있어보여요
와 떡볶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마지막에 만두까지 대박이에요ㅎ오늘저녁은 꼭 떡볶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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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들이 다 모였네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쵸코민트님^^
떡꾹떡으로 떡볶이를 하셨군요!!!😀
완전 먹음직스럽네요...!!!
사놓고 버리는 음식 있으면 아깝죠!!!
진짜 아이들 방학이니 하루가 너~무 길면서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르게 짧네요.. 밥 먹이고 치우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 먹이고.. 헉!!!
자유시간은 언제쯤 올까요??
말랑 떡을 먹어본게 언제인지~~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