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잘보았습니다. 보르도 와인에 원료로 쓰이는 포도 품종이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등이 있고, 부르고뉴 와인에는 피노 누아 종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품종의 비율에 따라 바디감이 정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동일 비율 동일 품종을 써도 생산된 빈티지나 생산자에 따라 바디감이 달라지는 건가요?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보르도 와인에 원료로 쓰이는 포도 품종이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등이 있고, 부르고뉴 와인에는 피노 누아 종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품종의 비율에 따라 바디감이 정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동일 비율 동일 품종을 써도 생산된 빈티지나 생산자에 따라 바디감이 달라지는 건가요?
제가 알기론, 포도품종에 따라 당연히 바디감이 틀려지는데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에 따라 서도 틀려집니다. 품종중 피노누아가 가장 라이트 하구요. 까쇼(까베르네 쇼피뇽) 쉬라즈 쪽이full 바디감을 나타내구요 빈티지에따라도 바디감은 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