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날씨가 정말 많이 풀린것 같네요
오늘도 역시 와인에 대한 궁금했던 정보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와인의 맛을 표현할 때 와인의바디감. 이라고 말합니다.
바디감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을 마셨을때와 우유를 마셨을때 입안에 느껴지는 질감과 무게가 다르죠?
입안에서 물같은 질감이면 라이트바디, 우유와 같으면 풀바디라고 이렇게 이해하시면 쉽습니다^_^
라이트 바디 - 입에 머금었을때 가볍고 산뜻하게 느껴지는 질감이며, 대게 화이트 와인 계열이 많이 속합니다.
미디엄 바디 -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질감의 와인입니다. 보통 마트나 주류백화점 등 적당한 가격대에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와인들이 해당됩니다. 그렇다고 질이 나쁜 와인은 절대!아닙니다!
풀 바디 - 오래 숙성한 고급레드 와인중에 풀바디 와인이 많습니다. 입에 머금었을때 물보다 훨씬 묵직한 느낌이 들며, 독특한 향과 맛이 느껴집니다. 물론 화이트와인 중에서도 풀바디도 있습니다^_^
또, 와인을 먹을때 A와인, B와인을 먹을때 와인잔이 다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잔에 따라 맛이 달라서 와인잔도 달리 먹는걸까요?
확연하게 달라진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지만 와인잔이 맛과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_^
보르도 레드와인 글라스 - 전형적인 튤립모양으로 타닌이 강한 와인을 마실 때 적합!
부르고뉴 레드와인 글라스 - 둥근모양의 잔으로 오랫동안 향을 담고있어야 되는 와인에 적합!
스파클링 와인 글라스 - 길쭉한 튤립모양의 잔으로 와인의 탄산이 있는 와인에 적합!
화이트 와인 글라스 - 미지근해질 만큼 많은 양을 따라두지 않기위해 레드와인보다 약간 작은 크기!
오늘은 와인의 바디감과 와인잔에 관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두려움을 없애고 일단 한번 마셔보는 것 인것 같네요~
역시나 와인도 공부할게 많은거 같애요
제대로 알고 즐기려면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한..ㅎ
저도 알면 알수록 어렵고 돈이 많이 드네요~~^^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보르도 와인에 원료로 쓰이는 포도 품종이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등이 있고, 부르고뉴 와인에는 피노 누아 종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품종의 비율에 따라 바디감이 정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동일 비율 동일 품종을 써도 생산된 빈티지나 생산자에 따라 바디감이 달라지는 건가요?
제가 알기론, 포도품종에 따라 당연히 바디감이 틀려지는데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에 따라 서도 틀려집니다. 품종중 피노누아가 가장 라이트 하구요. 까쇼(까베르네 쇼피뇽) 쉬라즈 쪽이full 바디감을 나타내구요 빈티지에따라도 바디감은 틀려집니다
화이트 와인 잔이 작은 이유가 시원하게 먹기 위함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와알못도알기쉽게잘정리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와우 저도 언젠가는 저런 레포트 준비해봐야겠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