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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달러, 그 오묘한 가격.

in #kr7 years ago

저도 포스팅내용에 상당히 동감합니다. 장기적으로 스팀가격은 우상향 상승을 바라보고 있고, 스팀달러가격은 어느정도 한계점이상은 상승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것을 보고 반갑게 글을 읽었읍니다. 그런데 어느정도가 한계점인지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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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 부분을 명확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일상 결제 등으로 스달의 용처가 늘고 있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기존에는 스팀과 스달 움직임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시장가격 자체에 여러 요인들이 합리적으로 다 반영되어 있다고 보기에는 아직 등락이 좀 과도한 편이긴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스팀 등 주요 코인들의 상승률과 움직임을 보면, 비트코인과의 연동성을 많이 줄이는 움직임을 나타냈듯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스팀과 스달의 연동성도 차츰 낮아지지 않을까하는 (다분히 펀더멘털적인 측면에서의)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