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 부분을 명확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일상 결제 등으로 스달의 용처가 늘고 있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기존에는 스팀과 스달 움직임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시장가격 자체에 여러 요인들이 합리적으로 다 반영되어 있다고 보기에는 아직 등락이 좀 과도한 편이긴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스팀 등 주요 코인들의 상승률과 움직임을 보면, 비트코인과의 연동성을 많이 줄이는 움직임을 나타냈듯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스팀과 스달의 연동성도 차츰 낮아지지 않을까하는 (다분히 펀더멘털적인 측면에서의)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