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가려진 달빛
그 존재는 감추지는 못해
달빛이 두눈에 아른거리네
술병이 하나 둘 세워질수록
어둠이 세상 주위를 가릴수록
달빛은 더욱 내 머리위를 비추네
달빛은 더욱 내 눈앞에 아른 거리네
태양에 달이 가려져 눈을 뜨지만
달의 형체는 가리지 못한체
하늘에 계속 떠있음에
난 다시 눈을 감아 주위를 어둡게
달빛처럼 느껴지게 짙게 감는다
달과 멀어질 수 없음을 알기에 눈물로
눈앞을 눈부시게 달빛을 그린다.
다시 달을 그리워 하던 밤을
달빛에 비춰진 내 모습을
어떤 형태여도 알 수 있었던 그 때를
그리워 하며 난 오늘도 눈을 감는다.
이분 최소 술 못마시는 분 ㅋㅋㅋㅋ
응 개소리~
감성좋네요 팔로하고가요.. 맞팔 와주실거죠 ^^?
오라는데 달려가야지요 ㅋ
그림이랑 글이랑 잘 어울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보팅하고 갈게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투표 홍보 한번만 하겠습니다 ㅠ.ㅠ 이번에 lighthil님께서 스파임대를 받을 분을 모집하고 계신데요, 제가 육아/뷰티/패션/요리/일상/꿀팁 등을 주제로 하는 콘텐츠에 보팅하고 싶어서 지원했거든요. 이런 소재의 포스팅이 상대적으로 보팅을 못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제 댓글에 1%라도 보팅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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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보러 많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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