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자정작용의 한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이 있으면 저런 날도 있겠죠. 그 과정에서 얼마나 생산적이고 상생을 위한 대처를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 비판을 하시는 측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또다시 비판하고 또 이걸 비판하고 하면 끝이 없겠죠. 받아들일것 받아들이고, 정리할건 정리하고, 그러면서 서로의 입장을 더 이해하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자정작용의 한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이 있으면 저런 날도 있겠죠. 그 과정에서 얼마나 생산적이고 상생을 위한 대처를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 비판을 하시는 측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또다시 비판하고 또 이걸 비판하고 하면 끝이 없겠죠. 받아들일것 받아들이고, 정리할건 정리하고, 그러면서 서로의 입장을 더 이해하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정작용이라는 것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무엇인가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지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겠지요.
한번 이야기 하고 마치 아무일없는 것 처럼 지속된다면 그것은 자정이 아니라 기정사실을 인정해주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정말 자정을 할 것인가
아니면 기정사실을 인정하고 @yoonjang0707과 그 일당들을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받아 들일 것인가?
맞는 말씀입니다. 드러난 사실에 근거해서 커뮤니티가 수용 가능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다만 그 과정을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건 없었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시간될 때 짧은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네 @clyop님 '정반합'에 의한 발전적인 비판은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모전적인 비난의 수위가 높아지면 모두가 피해자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간 kr커뮤니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한 @clayop님 마음만 하겠습니까만은 작금의 상황은 이제 두려운 지경에 도달한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서로를 인정한 해결안이 조속히 나오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소모전으로 보는 것은...글쎄요
@oldstone님의 글을 읽으며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학교에만 스승이 존재한다는 생각보다 그 어디라도 따르고 싶은 사람은 스승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겐 @oldstone님도 스승이라 믿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스승의 선택에 맡기고 기대고픈 심정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비겁하고 수동적인 모습일 수 있지만 지금의 제게는 그 어떤힘도 없기 때문입니다.
타산적인 측면에서 볼 때 @sochul님의 경우 스티밋에서@yoonjang0707이 일으킨 사태로 인한 손실이 그간의 이득보다는 더 크지요.
인간은 그 친구가 저지른 부당하고 정직하지 않은 짓에 굴종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되지 않으면 kr 코뮤니티는 붕괴되겠지요.
모두의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사람을 죽였다면 제가 죽더라도 방어할 겁니다. 아내의 일에 대해서는 저 또한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이외에는 이득의 유무보다 저 또한 제가 정한 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정의롭지 않다고 느끼면 자신의 이익도 쉽게 포기하지요. ㅎㅎ
인간이란 존재는...
이익을 포기할 정도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