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직접 해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논의중 나온 내용중에 커뮤니티로서 조금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는 지적은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금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추가적인 부담을 드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논의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와 공감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의견을 말씀해주시고 함께 더 건설적으로 논의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