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나누면 나눌수록 도리안님과는 취향이 겹치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ㅋ
나루님이 마담뚜 역할 제대로 해주신것 같습니다 ㅋㅋㅋ
Sia는 데이비드 게타 음악에 피쳐링 할때부터 솔로 앨범 나오면 대박나겠다 싶었어요.
근데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결과물들로 활동하고 있지요.ㄹㅇ멋있어요.
Chelsea Jade의 경우는 사실 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몇번 흘려지나가고 정도로만 기억에 있었는데요,
와 저 곡이랑 뮤직비디오는 좀 미쳤지 싶네요.
예전에는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들의 바이오그래피같은 걸 유심히 들여다보고
나름의 통찰같은 것도 해보고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갈수록 기계처럼 음악만 찾아듣는다 싶은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제 코가 석자라 그런건지..ㅎㅎ;;
무튼 그렇게나 인상깊게 들었으면서도 출신지역같은 필수정보를
들여다보지 않을 정도로 게을러 졌습니다 ㅠ
포스팅에 지원사격 가해주시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