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정말 오랜만에 옵니다. 반갑네요:)
오늘 적은 글을 남깁니다:)
"떠나기 위해 갈 곳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떠나지 못한다.
어디를 향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어디로부터 움직이냐 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착해야할 어딘가를 향해서가 아니라 떠나가야할 어딘가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그래야 떠날 수 있고, 그래야 어딘가에 이룰 수 있다.
도착할 그것은 그것이 어디든 도착하기 전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존재 하지 않는 것이다.
소설가 이승우
질문 : 내 삶에서 이제 놓아야 할 사람이나? 떠나야 할 곳은 어디인가?
전 명절동안 정말 잘 쉬었습니다.
여러분은 잘 쉬셨나요?
잘 쉬니까 너무 좋습니다. 충전되고, 세상이 새롭게 보이는 듯...
사진은 오늘 식사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