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떤 주제에 대한 모델링 할때 매개변수 설정이 가장 어렵더군요.
매개변수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지니깐요.
조사자의 객관적 관점 보다는 주관적 관점이 더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객관적 매개변수들을 기반으로 하더라고 그 매개변수의 갯수와 선택은 전적으로 조사자의 몫이니 깐 세밀히 보면 주관적 관점에 의한 모델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맞습니다. 매개변수를 어떻게 선택할 것이냐, 혹은 수많은 매개변수로 이루어진 집합의 부분집합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는 상당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물론 통계적으로 AIC나 BIC를 쓰면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기는 하겠습니다만...
모델의 구조가 간단하면 놓치는 파라미터들이 많고, 모델의 구조가 복잡하면 과적합될 위험이 높으니, 적절하게 (주관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어쩌면 예술의 영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