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상황판단을 진짜 잘했죠. 조원들 데리고 바다 들어갔으면 사고 났을 듯 해요.
다른 부대 병장과 저 상병 둘이서 들어 갔으니깐요.
젤 먼저 조원들은 바다에 못 들어오게 하고 1~2m만 더 들어 갔으면 바로 제 키를 넘어 버리는 위치까지 그 남성이 뛰어든 상태로 몸싸움으로 둘이서 샌드위치로 제압하고 끌고 나왔죠.
정말 그 당시만 생각하면 아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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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 결정이였을텐데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