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한옥마을Namchon Hanok Villagecome-from-you (29)in #kr • 7 years ago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정호승 '풍경 달다' 중 #namchon #hanok #village
처마의 종소리가 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요 .. 청아한 종소리 ...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풍경 하나 달아 놓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절로 오해합니다^^
풍경소리에 복이 달릴지도 모르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