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밖에 나가기보다 집안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이참에 친구에게 추천받은 게임을 하나씩 해보려는데 그 시작은 2007년 처음 출시된 바이오쇼크 였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예술이다." 라고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비디오게임에서 찾기 힘든 심오한 스토리 때문입니다. 플레이방식은 1인칭 슈팅게임이고 소요시간은 Easy mode로 25~30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제가 쫌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천천히 게임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참, 저는 Steam에서 Remastered버전을 다운 받았는데 2007년 오리지널버전도 패키지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사양이 낮아 그냥 오리지널버전으로 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게임을 가장 재밌게 즐기시려면 아래 세계관 영상을 꼭 보시고, 한글화로 게임하는 것입니다!
주배경인 해저세계 '렙쳐'가 어떻게, 왜 창조되었는지 미리 알고, 주요인물들을 어느정도 알고 시작하면 정말 게임 만족도가 극대화될것입니다!! 스토리가 예술인 게임이니까요.
리틀시스터와 빅대디가 무엇때문에 렙쳐에 존재하는지 그 배경을 알면 정말 몰입도가 장난아니게 상승합니다..
Play하시는분들은 10분정도밖에 안걸리니 꼭 아래 세계관 영상을 보고 시작하세요.. 안그러면 정말 후회하십니다! ㅎㅎ
[유튜브 링크]
명작이죠. 저도 시간나면 해보고ㅜ싶...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들은 바이오쇼크.
무서운거 아닌가요 ? 그래서 안했던 기억이 있는거 같음
바이오하자드 보다 많이 약합니다.
무서운편은 아닌거 같은데 한번 해보시고 감상평을 나눠주시죠! ^^
요즘은 게임이 탄탄한 스토리가 있어서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 그걸 기반으로 영화를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그쵸.. 라스트 오브 어스인가요? 스토리 끝판왕이라던데
영화로 나오면 좋겠네요!
요즘은 집에서 잘 노는 사람이 잘 버틸 수 있는 거 같아요.
게임도 좋은 아이디어구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른 가라앉아야될텐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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