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그리운 맛 감자옹심이,,,[먹스팀과 음악].

in #kr7 years ago

감자옹심이 육수가 생명이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지간한 정성없으면 할수 없는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Sort:  

고생한만큼 맛은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음 또 울었지도 몰라요 ㅎㅎ

혹시 라면스프에 야채좀 넣고 옹심이를 넣어 끓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라면스프에 무우를 채썰어 폭 끓이다가 애호박좀 넣고 감자옹심이를 넣고 끓여도
맛날것 같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요리 경연이 언제 마감이죠? ㅎㅎ

라면스프는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다만


신라면스프 새우가루 소금가루 후추가루를 섞어 삼겹살 구울 때 뿌려서 구워는 먹어요@hjk96님의 아이디어를 빌려와

6월 5일이고요 경연은 아닙니다.
가장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이 수상할듯 하네요
경연이 아니라 수기에 가까울 듯

그렇겠네요
추억하는 음식이니....

<가장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이 수상할듯 >
콘주부님...그냥 느낌가는 대로 하라면서요....ㅋㅋㅋ
이미 정해놓으셨다니...ㅋㅋ

홀릭님이 그리하실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