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사용자 무료라고 한 경우는 단순히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중들의 입장에서 말한 것입니다.
121BP로 충분한가 ? - 이 부분에 대해선 저는 충분할거로 생각하지만 뭐 시작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담합의 문제 ? - 거버넌스적인 설계를 통해 해결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뭐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아비트레이터(중재자) 같은 역할이 그 중 하나가 되겠죠. 이 부분 역시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
인플레이션 -> 가치하락 ? : 이 부분은 제가 대답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5% 중 1%는 BP보상으로 주어지며 나머지 4% WP(워커 프로포져)로 비축 됩니다.
이 4%는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소각도 가능합니다.)
좀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서 인플레이션은 꼭 필요한 시스템 입니다.
공급량의 증가 없이 이오스의 생태계가 확장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면 이오스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상승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오히려 이오스의 생태계의 발목을 잡게 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이오스의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이오스의 가치를 어마어마하게 끌어올릴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