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나무. 꼬맹이에게 자신감을 준다는 것이 울려버렸네 ㅠㅠ;View the full contextcreator-nani (45)in #kr • 7 years ago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하고,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너무 어려울거 같아요 ~ㅠㅠㅠ
정말 그래요. 의도도 그런것이 아니고 혼낸 것도 아닌데 눈물을 흘리니 저 아침에 정말 머리가 하얗게 멘붕이 왔어요. 늘 활짝 웃고 울지도 않는 애가 공책을 젹셔서요..
다 제 잘못이죠. 조금 더 너그럽게 가볍게 얘기해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