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언제고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그 글의 큰 줄기를 잡아주셔서 댓글로만 글을 답니다.
아마 어느정도 지나면 지금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
고래가 되신 분들은 자신의 글에 댓글에만 보팅을 하실 겁니다.(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모든 글을 읽기에는 시간은 없는데 사람도 글도 너무 많으니까요
저도 가끔은 @sochul 님께서 팁을 보내시는 걸 받아 봤는데요 그런 방식이던 아니던 자신의 글에 관심을 표한 분과의 소통이 이어지다 보면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한 댓글이 아니라 소통을 위한 댓글을 만드는 문화가 먼저 정착 해야 겠지요 ^^
여기였구나 불려왔습니다 크세님께 ^^
정성의 문제가 되겠지만 모두 한정적인 시간을 사용하다보니 100%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우나마 행하는 방법을 받아들여 주심에 감사드리지만 때로는 차라리 없으니만 못함 또한 존재하는게 사실인지라 기왕 줄 거 제대로 주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
그런 의미로다 또 tip! ㅋㅋ
아니 소철님께 자꾸 팁을받다가 호텔 사겠어요 ㅠㅠㅋ
제가 90%의시간을 모바일로 하다보니 긴 문장 쓰긴 어렵지만 그래도 소통은 짧건 길건 마음이 통하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영화중애 그 뭐냐 (통하였는냐) ...
아..이거 에로였나요...;;
머리로는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몸으로는 이해하면 안 될 듯 싶습니다 ㅋㄷㅋㄷ
몸으로 이해까지는 괜찮지 않겠습니까...^^ (실행이 문제 아닐까요... 음?)
Hi @crowsaint! You have received 0.1 SBD tip from @so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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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쪽으로 가는게 중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뉴비분들이 글을쓰시는 수고도 수고인데, 그게 묻히는것은 뉴비분들께도 좋지 않은 현상이라서.. ^^ 그렇다고 뉴비분들께 글말고 댓글다세요 할수는 없으니 보팅이가능한분들이 댓글에 보팅 해주면서 장려 해봄은 어떨런지..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한 방법으로 진행되기 보다는 어떤분은 댓글에 보팅하시고 어떤분은 발굴하시고 어떤분은 신입에게 하시고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획일화된 방법이 아니라 여러 방법 중 그런 성향이 있다라는 것만 자연스레 알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