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유튜브를 겪어본 입장에서는
투자없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굉장히 높은 수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플랫폼으로 돈을 벌어보려고 한다면
수많은 교육비나 지출 장비값등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어떤투자도 없이 노력만으로 수익을 얻기에도
스팀잇 만한 곳은 없으며, 다른 플랫폼에서
시작하더라도 수많은 리스크와 고비는 옵니다.
글을 1000개 쓴 블로그가 저품질로 수익이 -90프로가
났을 때 엄청나게 좌절했었죠.
블로그 역시 상단 노출ㅇ ㅣ안되는 순간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사망에 가깝습니다 .
어떤 플랫폼이든 뛰어들고 떠나는 사람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팀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면서 글을 쓰는 입장이지만
제가 스팀을 한푼도 투자하지 않았을 때도 글을 쓰는 양과
횟수에 비해선 과분한 수익이라 생각했는데,
관점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아직 수익이라고 할 게 없어서... ^^
저는 블로그를 13년 운영했어도 거기서 수익을 내진 않았어요.
그냥 유명해져서 출판사들이 책을 보내준다는 것.
요즘 출판시장이 너무 안 좋아져서 이젠 그마저도 예전같지 않지만요.
저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싶지도 않았어요.
꿈은 소설가고, 등단을 못해 개발자로 살고 있지요.
(뭐, 등단해도 돈을 못 벌긴 마찬가지지만.)
블로그와 비교해보면 보상을 준다는 매력이 분명 있어요.
그런데, 창작자를 위한 곳인양 홍보한 게 문제라고 쓴 글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