빻은 사상들에 점철될까봐 두려워하면서
기피하고 싶은 일인입니다.
투자를 위한 단톡방에만 들어가도
여자가 어쩌고 저쩌고 오빠한테와라
이런소리는 기본이죠.
미투운동에 참가해서 몇년만에 목소리를 내도
왜 얼굴을 공개안하냐. 신원은 안밝히냐
떳떳하지않냐. 무고죄 어쩌고
어후... 결국 성추행사실 시인한 오 배우가 하는
변명은 철석같이 믿으면서 기다려보자
아직 꽃뱀일 수도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지 않느냐 ㅋㅋ 혐의가 드러나지않았다
그럼 피해자가 말하는 말은 어째서 무고죄일수도있는거죠 ㅋㅋ
피해자가 설사 무고죄라 해도 피해자에 대한 무죄추정의원칙은?
아직도 우리나라는 멀었습니다.. 성희롱=농담이라
생각하는 더러운 관습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피해자가 무고한다고 무고하고 있는줄은 모르나봐요 ㅎㅎ
우리나라 허위신고 비율이 그 낮은 다른나라 허위신고율보다 몇배는 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