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너무 한 거 아닙니까? 우리가 말입니다. 집단상담을 두 번 했으니 아니 세 번 했으니 다섯 번 만난거 아닙니까^^ 너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을 흘리시다니.... 이거 이거 저랑 만나려고 일부러 두 번이라고 하신 겁니까. 그렇다면은 두 번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흔한 잔소리.
옷깃을 스쳐도 한 번이요. 멀리서 눈이 마주쳐도 한 번이요. 우리의 만남은 그냥 같은 공간에서 숨을 같이 쉬어도 한 번입니다. 그만큼 저는 여러분과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의미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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