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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분노와 슬픔이 공존하던 날의 이야기

in #kr7 years ago

화나고 슬프고 안타깝네요... 제 주변 지인 또한 장애아동을 돌보는 일을 하는데 이러한 안타까운 경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슬픈 일들이 줄어들까요 ㅜㅜ?

호주에 있으면서 느낀 거지만 이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보는 시선은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이러한 점이 저를 여러번 놀라게 했었는데요.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장애인에 대한 불편한 시선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ㅠㅜ

@chrominum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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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사람의 인성과 그 나라의 의식 수준은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가?' 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꼭 맞는 말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