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roys-market 님 소환!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1. 오늘은 바쁜날
주말은 수영장을 따로 가지 않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편이라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했네요.
오후에 아이들과 뮤지컬도 보러가야하고
마트도 가야하고 청소도해야하고...
주말이 더 바쁘다는 ㅎㅎㅎ
화단의 풀도 뽑아야 하는데
잡초뽑다 허리도 같이
뽑힐 것 같아서
아직 보류중이예요.
이번달 안에는 꼭해야겠습니다.
2. 홈트레이닝
수영과 홈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여가 넘었는데요.
신체적으로 의미있는 변화가 온것 같아요.
특히 뱃살이 전보다는 좀 들어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일상생활 할때 일부러 복근에 힘을 넣고
다니니 몸이 바로 서기도 하거니와
종일 운동하는 효과도 얻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운동은 ~
-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 폼롤러로 허벅지 이완
- 어깨 및 승모근 이완
- 견갑골 이완
- 플랭크
- 팔굽혀펴기
운동 레파토리는 항상 똑같습니다. ㅎㅎㅎ
이것만 꾸준히해도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더하고 싶어도 힘들어서 :)
이제 곧 뮤지컬 보러 갈 시간이네요.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주말이네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참 운동은
따로하기가 쉽지않은거같아요..
더위도 좀 가셨겠다 전 남편이랑 매일 저녁마다 산책을한답니다.
운동이랑 산책은 당연 틀리지만
그래도 위안삼아서
산책이라도...
삶에 꼬 필요한 운동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
산책처럼 꾸준한 운동은 없는 것 같아요.
거기에 다른 유산소 운동까지 추가하신다면 금상첨화!
꾸준히 하는 모습 좋네요!! 저도 운동을 해야하지만... 천천히 하기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천천히 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시작하셔야 되요 ㅎㅎㅎ
저도 이제 슬슬 운동을 시작해야겠어여
내 배짤 눈감아 ㅠㅠ
독거노인님과 같이 시작해보시죠.
나중은 너무 늦어요 ㅎㅎㅎ
홈트레이닝 파이팅입니다!
홈트레이닝 강력 추천합니다.
평생 다이어터 인생.. ㅋ
자극은 받지만.. 실천이 왤케 어려운지 ㅠㅠ
홈트레이닝이 몸에 배면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됩니다.
일단 1주일만 쭈~욱 해보세요 ^^
You received 1.62 % upvote as a reward From round 2 on 2018.08.19. Congrats!
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